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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을 들으면서 막막함에 "내가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저는 마지막 챕터에서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진정성있는 말씀에 정곡을 찔려 울컥했습니다. 아마도 전 포기할 핑계를 찾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깨달음을 얻으신것처럼 저도 더이상 포기할 핑계를 찾지 않고,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노력하겠습니다.
1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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