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64조 프리제나]

저는 현재 전세로 살고 있고 집을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예산에서 내가 거주(직장)하고 있는 이 지역에 집을 마련해야하나?

아니면 전세를 살고 투자가치가 있는 집을 사야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용인수지, 평촌, 하남, 성남 등으로 가봐야할지

계속 조사만 해보다보니 결국 기준점없이 혼란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서울은 엄두도 못냈음)

조급한 마음에 어떤 기준점이라도 갖자는 마음으로 얼떨결에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1강에서 "학군을 제외하고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 "경기도의 애매한 곳보다 서울의 구축이 더 낫다", "수도권 인구는 전체 인구의 50%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여전히 모자라다" 등의 강의를 들으며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내집마련의 순서를 지키며 그것을 천천히 실천해나가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갖고 있는 종잣돈과 내가 대출해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감안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아파트 리스트를 꾸준히 정리하여 내집 마련(노후준비)의 길에 한발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강의만 듣고 이해할 것이 아닌 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실천의 길을 걸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며...

프리제나~홧팅~!!, 45기 64조 홧팅~!!. 모든 월부 수강자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