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48조 보통사람]

1강은 임장뽀개기였다면 2강은 임장보고서를 완전 해부하는 해부학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밥잘님은 정말 교수님처럼 어쩜 그렇게 강의를 잘 하시는지 본업이 의심 될 정도였어요~

강의를 다 듣고난 후 저는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해야 나의 가치평가의 기준을 잘 정립할 수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임장을 다녀와서 보니 임장보고서를 먼저 작성하면서 그 지역에 대해 미리 충분히 숙지하고 가야 주변 입지가 더 눈에 잘 들어올 것 같더라구요. 임장과 임보.. 뭐가 더 중요할 것 없이 다 중요하겠지만 임장보고서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초보임장러인 저는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자라서 제가 알고 있는 지역의 환경을 대략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알고만 있었더라구요. 이렇게 입지 분석하고 평가하면서 그 지역을 정말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드는것이 진짜 임장보고서의 완성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첫 임장보고서를 잘 완료하는것이 이번 한달 간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제 앞마당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 5분이상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될때까지, 그리고 임장보고서 작성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할만 하다 라고 느낄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힘든 투자생활 건강 챙기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우리 48조 조원님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