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4면 쭉쭉 5르조 퓨리스]

  • 24.04.18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를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야 써봅니다.

열반기초반을 처음 들었을때, 넘치는 열정과 의욕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전준비반이 시작되고, 직장, 육아,공부를 같이 해야하는 상황에서 강의들으면서 졸고있고,

임보를 써야하는 부담에 새벽까지 잠도 자다깨다를 반복하면서..

난 지금 뭘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잘 살고 있는게 맞나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지치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차 마지막 강의 밥잘님의 삶의 스토리와 조언을 들으며 너무나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지,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은 위해서라는 결론..

그래서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한다는 생각이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뼛속 깊이 새겨봅니다.

이번 임장지.. 과천에 살고 있지만, 시세를 조사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부분이 많습니다.

시세를 입력하는 처음부터 막히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입력하는 과정에서도 이게 맞나 잘 하고 있나 몇번의 고비가

왔지만, 그때마다 '그래, 막막해보이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할 수 있는걸 최대한 해보자'

못해도 괜찮아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보자!를 외치며, 2주차 강의를 마무리해봅니다.


오늘 조장님이 본인 칭찬 릴레이를 제안해주셨어요~


1. 매일이 쉽지않지만,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나를 칭찬해.

2. 나이와 상관없이 꿈이 있고 그걸위해 열심히 사는 나를 칭찬해.

3.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돌아볼 줄아는 나를 칭찬해.


셀프 칭찬으로 힘이나는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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