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부자될 기회 59있조 짱민]

이번 3강 강의에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부담되는 강의비 때문에 항상 고민을 하면서 결제하지만,

이번 실준반 강의 결제를 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강의가 정말 너무 좋다.

이번 강의도 너무 좋아서 다 머릿속에 남기고 싶지만, 1회차 수강 후 3가지 정도 남겨보려 한다.

(복습하면서 이 3가지를 되새기고, 또 추가로 남길 만한 것을 메모하고 기억해둬야겠다.)

첫번째는 다음 앞마당, 임장지역을 선택하는 기준을 정해주셔서 좋았다.

실준반을 결정하고, 임장 지역을 결정하는데, 사실 어디가 좋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여러 지역중에서 한 지역을 선택하는데 마지막까지 망설이다가 그래도 가격면에서.. 생각하면서

수원시를 정했다.

일단 이번 달은 결정했으니, 해나가는데, 이제 다음은 어딜 가야하지? 고민이 되었다.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기준이 없다면 결정하는데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썼어야 했을 텐데,

앞마당 갯수별로, 비교평가를 위해, 필요한 임장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주셔서,

지금 알아가고 있는 이 지역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 임장지역을 정하는데,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또한 초보인 나는 지금 비교평가를 하는 것보다 2개 정도 만들 때까지 임보, 임장 자체를 훈련해야 한다는

그 말씀을 잘 따라야 할 것 같다.

톡방에서 선배 조원들의 비교평가를 보면서 나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니

내가 한참 뒤쳐진다는 생각을 했는데,

강의에서 비교 평가를 할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일단 임장하고 임보 쓰기가 가능하게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시니,

좀 더 그 부분이 수월해질 수 있도록 집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번째는 반마당을 늘리기 보다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어라라는 것이다.

어찌 저찌 숨가쁘게 시간과 노력을 두어 만든 앞마당을 제대로 알아놔야겠다는 생각이다.

이전 강의에서 내 앞마당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생각이 났다.

이제 처음 시작하면서 반 마당 갯수 늘리기. 즉 대에충 그지역에 대해 아는 정도로 끝내지 말고,

한달이 아니라 한달 반이 소요되더라도 한 지역씩 꼭 내 앞마당으로 만들고, 투자처를 찾아나가야겠다.

마지막으로는 임보쓰기 수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엉망?으로 만든 내 시세지도 만들기에 대한 기준을 세워주셔서 이 부분을 적용해봐야겠다.

시세지도 인덱스에서 수도권은 가격, 지방은 연식으로 인덱스를 달아서 시세 지도에 올리는 것을

기억해두고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다른 분들 하신 것을 보니 어느 분은 시세별로 색을 나누시고, 어느 분은 연식별로 색을 나누셨는데,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 기준이 다른 것을 시세 지도 인덱스에 반영하면 정리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 꼭 기억해 두고 적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