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4기 64조 깜박등]

  • 24.04.22

그릿의 아이콘 깜박등입니다.

지방워킹맘의 희망, 자부심, 빛 코크님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


이번 3주차 강의에서는

부린이 투자자의 최대의 고민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가야하나?'에 대한 해답,

투자로 연결 시킬 수 있는 앞마당 관리에 대한 방법,

그리고 전세레버리지 투자자로서 실제 투자의 과정과

그 중 핵심인 상황별 전세셋팅 방법까지

무려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엄청난 경험 레버리지를 하였습니다.


#앞마당 관리

제가 투자자로서 가장 크게 놓치고 있는 한 가지

앞마당 시세트래킹

중요성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정작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어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했습니다.(반성만 100번 하는 중...)

매번 반성만 하고 행동은 못하는데....

이제는 진짜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왜 시세트레킹을 잘 하지 못하고 있나

나름의 고민을 해보니

1) 임장보고서의 결론까지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의 작업부터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

2) 시세트레킹 = 실제 투자 기회를 잡는 일임을 깊게 감정 이입하지 못하고 있는 점

3) 한번 미뤄지기 시작하니 안하는 것도 습관이 된 점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앞마당 만들기의 결과물은 곧 하나의 임장보고서이고,

그 앞마당을 단순 앞마당이 아닌 실제 투자를 위한 앞마당이

되기 위해서는 시세트레킹을 꼭 해야한다는 부분 새기겠습니다..!!


일단 가장 안되고 있는 임장보고서 완성주의에 집중하고,

많은 단지를 하는 것보다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처럼

오늘부터 매일 앞마당 1개씩 10개 이내의 단지 선별해

4월까지 시세트래킹 양식을 채우겠습니다!(선언)



# 핸디캡이 클수록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된다.

올해부터 서울수도권 임장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거의 매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시간들을 겪다보니

나도 서울에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평일임장 격하게 하고 싶다 등ㅎㅎㅎ

내가 가진 아쉬움에 대한 생각들이 불쑥불쑥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모두가 투자하기 좋은 완벽한 상황이란 있을 수 없고

저마다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저희들에게

"그럼에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핸디캡이 클수록 더 강력한 나만의 스토리가 된다"는

마지막 강의 메세지가 마음에 가장 큰 울림을 줬던 것 같아요.


월부에 와서 수많은 투자 선배들, 동료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들을 읽다 보면

그들 역시 그들만의 어려움과 핸디캡이 분명 있었고,

거기서 포기와 좌절이 아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어떻게든 나아가려했던 부분들이 공통적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정말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강의, 책 등을 통해

같은 상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도 하고요.


지금도 나에게 닥치는 수많은 시련?과 핸디캡들이 있지만ㅎㅎ

꼭 성공해 나의 투자여정의 강력한 스토리가 되고,

누군가에겐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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