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첫 오프라인 조모임!!
떨리는 마음으로 모임장소로 갔어요.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긴장이 풀렸답니다 ^^
이번 조모임 임장장소는 '가재울 뉴타운' 이였습니다.
가좌역이랑 가장 가까웠던 '금호리첸시아'부터 동안쪽으로 들어가봤어요. 생각보다 좁은공간에 동들끼리 붙어 있어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이였고, 앞에 시장과 가까워 환경이 좋지 않았답니다.
다음으로 '파크뷰자이' 들렸는데, 4천세대가 넘는 단지라 규모가 엄청나고 공원과 놀이터 산책로에 사람들도 많았어요. 숲세권이라고 생각들정도로 숲속에 있는 느낌이였어요.
'래미안루센티아'와 '에코자이'를 가로질러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신축아파트답게 깨끗하고 잘 정리된 단지가 인상깊었습니다. 앞에 상권도 잘 정돈된 느낌이였습니다.
'래미안 클라시스'는 구축이였고, 살짝 언덕의 느낌으로 상권은 단지내 마트, 세탁소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좀 아쉬운 점이였어요.
'센트럴아이파크'는 에코자이와 같은 시기에 지어졌지만, 뭔가 오래된 느낌? 이였고, 단지는 아주 조용했어요, 이곳도 언덕에 위치한 아파트단지 였습니다.
이렇게 임장을 마무리하면서 느낌점은 처음 돌아다녀봤지만 학군(학원가 등), 교통, 환경, 인프라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조원들과 나눈대화에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대부분 같이 느겼긴거 같아요.
재일 마음에 들었던 파크뷰자이를 다시 한번 가봤는데 단지의 느낌이나 사람들, 환경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1순위로 생각하게 된 첫번째 아파트단지 였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정리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함께 같이 걷고 토론한 조원분들 넘 감사드립니다.
댓글
임장하면서 저희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신 한욱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