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104조 인생이전국구]

지난주 임장을 조모임에 참여하지 못해서 혼자 다녀왔더니 오늘 함께한 임장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아파트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도 나누면서 임장을 하니 몰랐던 부분이 보이기도 했고,

내가 너무 내 시선과 주관으로만 아파트를 보려고 한다는 나의 고집적인 부분도 느끼게 되었다.

역시 고집스러운 내 시선을 버려야겠다. 내가 살 집이 아닌 투자할 집을 보는 시선이 달라져야한다는 것을.

함께하니 의욕이 많이 생겨 계획했던 단지들 보다 훨씬 많은 단지들을 볼 수 있었고,

지난 번 둘러본 보정역 단지와 이번에 둘러 본 기흥역 단지들의 차이도 판별하면서 볼 수 있어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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