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이 미룰 수 없어 순서에 맞지 않을지라도 일단 덤비자는 생각으로 실전준비반에 들어왔다.
열기반을 먼저 들었다면 좋았겠지만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지금 실준반에 들어오지 않으면 앞으로도 끝없이 미뤄지고 부동산 공부에 대한 스스로의 열정이 사라질 것 같아서 들어왔더니 역시 나를 제외한 조원들 대부분이 열기반을 마치고 온 상황이었다.
다음 열기반 개강을 기다릴 것을 내가 너무 성급했나 싶은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열기반을 경험한 조원들의 경험치 덕분에 내가 얻어가는 것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더 많이 아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감사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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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감사하고 기대가 되는 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