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하필 이런때에 몸이 계속 안좋아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려고 했던 나의 마음이 무너져 버린거 같아 너무 아쉽지만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가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번 조모임 비록 귀참으로 참석했지만 조원들의 얼굴과 목소리 각자의 생각들을 들으니 반갑고 힘들어도 참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다음 단임때는 좋은 컨디션으로 조원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들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
던피
24. 04. 23. 09:01
더기님!!! 아프신 와중에도 조모임 귀참하시고 마지막 인증까지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ㅠㅠ 저도 요즘 몸이 골골거려서 힘든 마음이 많이 공감됩니다 ㅠ_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배우고 싶은 태도예요!! 남은 4월 우리만의 걸음으로 나아가보자구용! 응원합니다 더기님 화이팅!!
숲과 나무
24. 04. 23. 15:06
욕심내지 마세요~ 오래 해야 하는 일입니다^^ 몸을 먼저 돌보시고 컨디션 회복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ㅎ 그래야 이번 주 토욜 남은 단임 할 꺼 잖아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