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 열반스쿨 기초반 66시 10조 호호솔미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다 알고 있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는 점.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메타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강의 들을 때 새로운 점도 많았지만 가끔씩 지금 하시는 말씀은 누구나 아는 말이 아닐까?? 하는 객관적으로 나를 전혀모르는 그런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이 상승장이 될지 하락장이 될지 전망을 모르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기회가 왔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정말 누구나 알 것 같은 쉬운말인것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는 언제가 싼지 모르고 언제가 비싼지 모르고 어떤게 가치 있는건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걸 모르면 다 모르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또 그 안에 있는 투자자에게 필요한 통찰력 외 여러가지들도 아직 장착이 전혀 안되어있기도 합니다.

너바나님이 이제부터 하나씩 준비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용기를 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학습해야 겠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 미래를 예측하는 건 누구도 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있다. 독서, 강의 듣기, 임장, 임보쓰기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미운사람 감사일기 쓰라는 말씀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운 사람, 미운 상황, 불편한 일들이 생기면 꼭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