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46기67조

정신없이 빠르고 어렵다

자꾸만 놀이터에 올라오는 글들을 제대로 다 볼수가

없다

조금만 여지를 두면 수백건씩 쌓여가는 질의응답글을

소화못하니 뒤처지는것 같고 다른일에 집중도 안되고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 마당에 잘못들어왔다 후회도 했다.

아이쿠~~ 또 이번엔 생판모르는 남들과 조모임까지 하란다.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눈 질끔 감고 조모임에 참석했다.

젊은 친구틀이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생각하는걸 보고 신선한 충격과 그 빠른 이 싯점이 부러웠다.

부는 필요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저축이나 적금외에 종잣돈 모으는 방법밖에 몰랐던 내가 조모임을 통해 부자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되었다.

막연히 금액의 맞는집을 어떻게 찾지 했는데 조원들의경험과 조장님의 노하우로 첫 임장을 하고나니 발품팔아 열심히 내게 맞는 집을 찾겠다고 전국을 투어했던 마음들을 조금이나마 알게된것 같다.

자음과 모음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내 상황에 맞는 아파트를 리스트업하고 지금 못잡으면 집값오를까 조바심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나와 모두가 탐내는 내집을 마련해내는 그날까지 월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