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내집마련기초반 45기 41조 부자가될거북]

자모님의 강의는 한마디로 “강남접근성”이었습니다!

1강 때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였는지 느낌이 왔다면, 2강 때는 “우물 안 개구리야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봐라!”라며 나에게 바다 그림을 보여준 강의였습니다.

개구리는 넓은 세상에 놀라고, 예상치 못했던 가격에 놀라다가

내가 우물 속에다 집을 살 뻔 했다는 사실에 등골이 서늘하다가, 내마기를 들어서 다행이다하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자모님이 가르쳐주신 기준들을 하나하나 적용해서 이 넓은 바다에서 내가 살 만한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급지를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도 생겼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목표와 방법을 알려주는 내집마련기초반은 ‘왜 비싸고 복잡한 강남에 살아?’라고 생각하는 나같은 우물 안 개구리라면 꼭 듣기를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