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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오픈]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월부멘토, 너나위, 자음과모음
2강을 들으며 내집마련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내집마련에 구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내집마련 기준 - 내기준 vs 모두의 기준
(내기준)
내집마련이 나의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문화시설(도서관, 영화관 등) / 운동시설(수영장, 테니스장 등)
근처에 이러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과 가깝고, 도보거리에 있는 아파트들로 추려서 리스트 작성했습니다만-
직주근접한 아파트의 경우, 10년 전의 아파트 가격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
딱히 나갈 사람도 없고 들어올 사람도 없는 구조. (중소도시 거주)
(모두의 기준)
중소도시의 아파트 경우, 교통의 요소를 볼 게 아니라 인구밀도를 봐야한다는 부분.
나만이 선택하는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살고픈 공간을 선택해야 하니,
기존에 직주근접으로 골랐던 아파트들은 내집마련 리스트에서 모조리 없애고,
중소도시에서 광역시, 광역시에서 서울로 시야를 넓혀 계속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매매 비용 - 천장을 없애기 +5천까지 넓게 바라보기
선을 미리 그어두고 지내면, 딱 거기까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부동산 영역에서도 작용할 줄은 몰랐습니다.
가격이 수요자와 공급자가 설정하는 지점인데, 부동산 영역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고,
내집마련하는 입장에서는 공급자에게 순응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게 다소 놀라웠습니다.
경계를 작게 두지 말고 여러의미로 천장을 없애고 넓게 바라봐야하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중소도시의 경우, 동-서 남-북 지점까지 차로 30분 이내면 갈 수 있다는 사실.
무엇보다 내집마련은 하고 싶은데, 그 공간이 좀 더 가치있는 곳으로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
그렇기에 중소도시 < 광역시 < 서울 방향으로 좀 더 미래가치 있는 곳을 선택하기 위해,
종잣돈을 모으기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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