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109조 대저택억만장자]

2강을 들으며 내집마련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내집마련에 구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내집마련 기준 - 내기준 vs 모두의 기준

(내기준)

내집마련이 나의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문화시설(도서관, 영화관 등) / 운동시설(수영장, 테니스장 등)

근처에 이러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진 곳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과 가깝고, 도보거리에 있는 아파트들로 추려서 리스트 작성했습니다만-

직주근접한 아파트의 경우, 10년 전의 아파트 가격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

딱히 나갈 사람도 없고 들어올 사람도 없는 구조. (중소도시 거주)

(모두의 기준)

중소도시의 아파트 경우, 교통의 요소를 볼 게 아니라 인구밀도를 봐야한다는 부분.

나만이 선택하는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살고픈 공간을 선택해야 하니,

기존에 직주근접으로 골랐던 아파트들은 내집마련 리스트에서 모조리 없애고,

중소도시에서 광역시, 광역시에서 서울로 시야를 넓혀 계속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매매 비용 - 천장을 없애기 +5천까지 넓게 바라보기

선을 미리 그어두고 지내면, 딱 거기까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부동산 영역에서도 작용할 줄은 몰랐습니다.

가격이 수요자와 공급자가 설정하는 지점인데, 부동산 영역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고,

내집마련하는 입장에서는 공급자에게 순응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게 다소 놀라웠습니다.

경계를 작게 두지 말고 여러의미로 천장을 없애고 넓게 바라봐야하는 게 기억에 남습니다.


중소도시의 경우, 동-서 남-북 지점까지 차로 30분 이내면 갈 수 있다는 사실.

무엇보다 내집마련은 하고 싶은데, 그 공간이 좀 더 가치있는 곳으로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

그렇기에 중소도시 < 광역시 < 서울 방향으로 좀 더 미래가치 있는 곳을 선택하기 위해,

종잣돈을 모으기에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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