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0조 집이최고]

실준을 재수강하면서 또 접질렀네요.. ㅠ

지난 실준 첫 수강 후 조원분들과 자실하자면서 출발했던 청주에서

도착하자 마자 다리를 접질렀는데 미련하게 기차표값 아까워서 분임을 끝까지 하고

회복기간이 길어서 앞마당 만들기를 시작하자 마자 한달 쉬었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시작해보자! 하며 재수강도 하고 마음먹었는데 다쳐버리니깐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시작할때 마다 다리를 못쓰게 되는 경험을 하면서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게되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지난 실준끝나고 앞마당을 만들기앞서 반깁스한 다리로 코칭을 받으러가서 방향성을 잘 잡게되었는데

이번에도 이 시간을 기회로 삼아 방향성을 다잡으려 합니다.

3강에서 지방 워킹맘 코크드림님께서 누구에게나 핸디캡이 있다고 하셨고

그것이 본인의 스토리가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같은 워킹맘으로서 저의 핸디캡은 내 사정이다 생각하고 반깁스한 다리, 워킹맘 등 현시점의 핸디캡을 스토리 만들기위해 BM 꼽아봅니다.

1. 반마당 빨리 끝내고 앞마당 만들면서 땀흘리고 고생한 것 날아가지않도록 모든 앞마당 시세트레킹 하기.
2. 내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물건 추려보기
3. 투자코칭 질문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