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6기 서울에 등기7조 장긍정] 4/26-27 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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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편과 회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런 행복한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2.일찍 잠에 든 아들 아준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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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상 고민 들어주는 친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2.오전 시간에 날씨가 너무 좋아 아준이와 오빠와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3.휴대폰 잃어버린지 알았는데 찾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아찔했습니다.

4.임장을 나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5.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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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00user-level-chip
24. 04. 27. 22:56

주말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_ 김성근(인생은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