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달의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리뷰는 별~이 다섯 개}

4월이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달 강의 신청을 하며 '궁금하니 들을 뿐'하고 가볍게 결제 버튼을 누른 이후로 참 많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바쁜 일정에 쫓겨 주말에 몰아듣기를 하고, 과제 수행을 위해 귀찮아~를 달고 다녀온 두 번의 임장.. 그리고 다시 내집마련 중급반 참여를 선택하는 모든 과정이 새롭고 신기한 경험입니다.

부동산에 너무도 무지하게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어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했습니다. 뒤늦게 발끝이라도 담가본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3강은 집중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배운 대로 실천하는 과정이 또한 배움을 체화시키기에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나위님 본인의 경험을 들어 일어날 수 있는 개별적 상황들까지 보여주셔서 온갖 팁을 다 얻은 느낌입니다. 부동산 알림 설정하는 방법까지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캬~ 감탄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표현들이 너나위님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신뢰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집마련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