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실준반 55기 87조 아파트 고점에 8고 등기 많이 7조 케이써니]

강의 듣기를 지각으로 이제사 마쳤습니다

4월 들어 미루어두었던 이런 저런 일정들을 지난주에 몰아서 해결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까지 겹치면서 강의 듣기에 몰입조차 잘 되지 않아서

지지부진하게 진도를 나가다 보니

뒤늦게 강의 듣기를 마쳤네요

과제는 시작도 못했지만

4강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틈틈히 작성해보려 합니다

실전준비반이 기초반이나 내마중 반보다 조금 더 버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3주 연속 토요일 5-6시간의 임장을 통해

임장 방법과 임장 전후의 느낌의 차이를 알것 같습니다

그냥 임장 루트 짜고 걸으며 분위기와 단지의 이런 저런 면을 보는 것으로 단순히 생각했는데

그 단순한 걸 머리로 짐작만 하는 것과 5-6시간의 통시간을 집중해서 한 지역을 두루 살피며 돌아다녀 보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내 머리속에 넣은 것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그 지역을 이해하는 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래서 임장을 하면 앞마당이 된다고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임장한 내용을 정리하는데도 대단한 에너지가 들어갈 듯합니다

한달마다 수업을 통해 들은 내용들을 내 안에 쌓아가다 보면

안개속같이 불투명하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투자에 대해 식견과 안목이 넓어져있기를...

내가 한달 전과 다르게 성장해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