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4기 전국8도0혼담아앞마당만들조 헤이뮤]

  • 24.05.01



재재수강을 하며 이번에 더더욱 와닿은 본 것 & 깨달은 것


  1. 임장하고, 제발 한페이지라도 정리해서 제출하라!!! 맘에 드는 아파트 종이에 쭉 쓰고, 시세 적어서, 사진찍어서 내라! 그렇게라도 정리하라!!! 결국 아파트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긴다. 그럴려면 꾸준히. 꾸준히 !!!
  2. s,a,b,c,..,.,.,,.너무 하나하나 정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실전반으로, 상위 강의 들으면 좋지만, 다 그럴 수 없으니까, 그렇다면 혼자서 기초 강의만 듣고도 의사 결정을 해야하니까, 그러니까 혼.자.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거기서 아주 중요한 건 "투자에 대한 이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 망하지 않는 투자. 어떠한 결정을 할 때 혼자 스스로 결정할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문장 =>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3. 고민할 시간에 임장가라. 이거 하다가 저거에 대한 기회 날라가는 거 아닌가?? 이런 조급한 마음, 고민. 그런 생각할 시간에 임장 가라!!!!!!
  4. 나한테 앞으로 펼쳐질 일을 계속 상상하라. 내가 가야 하는 길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괴리감을 인정하고, 현실을 인정하고, 자꾸 상황만 오겠지, 타이밍만 오겠지,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언젠가 하겠지, 라면서 생각하고 있던 내 자신을 반성한다.

나는 아니야, 아니야,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


오늘 유리공과 대화를 하며 더더욱 그렇게 느꼈다.

이제는 결정을 하자고, 이제 내가 공부하는 것을 응원해주는 유리공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내가 지금 이 시점에 고민하는 걸 유리공도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제는 강의나 코칭에서 나오는 매번 비슷한 질문들에 강사님들이 대답해주는 통찰력이 이제는 진짜로 마음으로 와닿는다. 머리로 그저 이해하던 시기는 이제 지난 것 같다. 머리로 이해한 걸 마음으로 와닿고, 이걸 지속하고 행동하는 것까지 괴리감을 이제는 부셔버리고 행동할 것이다.

심지어 그걸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다. 내가 단순히 부동산 공부를 하는 걸 떠나서, 직장일이 아닌 무언가 나에게 집중할 것이 생기고, 거기서 분명 성장하고, 얻어가는 것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보인다. 응원한다. 지지한다. 라고 해주는 가족이 있다.


내 하얀 도화지에 내가 그려 넣는 미래가 나는 반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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