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팡이네입니다.
4주차는 권유디 튜터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교재를 가지고
당장 매수를 하러 가도 될 정도로 좋은 내용들이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아, 지금 그 상황이야? 그럼 이 프로세스 가져가"
"어, 넌 이 프로세스면 되겠네ㅋ" (요런 느낌쓰 ㅎ)
"괜찮겠지?" 라는 사소한 부분들도 넘어가지 않고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내 투자금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세스
● 가(계약금 일부) => 본 => 전 => 잔
=> '이거 내가 찜꽁'
내가 단지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든다고 대충 계약금의 일부를 보내는게 아니라,
매수할 단지를 협상할 수 자료를 찾고, 시세를 확인해서 특약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 - 가계약이 아니라 계약금의 일부 단어 그대로 특약에 명시
적 -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매도자 동의 확인
=> '진짜 한다? 해? 할게?'
미리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매도자의 동의를 받았던 특약들이 제대로 반영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계약 당일날 서로 수정할 필요없이 사장님께 다시 이야기 해봄으로써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적 - 특약사항 계약서 반영 여부 재확인
적 - 전세계약 데드라인 2달 알림!
=> 들어와주실분 손!
시장상황에 따라 포지션에 맞게 임차인을 확정하고
임차인에 맞춰 전세권 설정 및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파이프 릴레이 끝!
여기까지 네고를 할 수 있다고? 라고 생각했지만,
밑져야 본전인만큼 단계별로 네고를 진행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고,
잔금 과정에서 물 흐르듯이 진행될 수 있게 앞서 안내해줄 수 있는 부분들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깨 - 전제적으로 내가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대응을 잘 한다면
세어나가는 돈 없이 불필요한 마찰 없이 계약할 수 있다.
매수하는 방법 그리고 보유, 매도하는 방법과 함께 특약까지 정리해서 알려주시고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살아남기>
최소 2년 힘겨움 인지
꾸준하게 책읽기
자만하지 말기
오래할 수 있는 방법 찾기
감사함, 행복함 찾기(억지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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