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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개인적으로 너무나 바쁜 일정이 겹쳐지는 바람에 이번 수강을 포기할 뻔 했는데... 온라인 강의 완주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수강만이라도 어떻게 해보자고 다짐하면서 겨우겨우 강의 수강 완료는 했는데 과제는 하나도 제출을 못하고 모두 포기할 뻔 했어요 ㅠㅠ
그런데 4주차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그 한번을 못 넘으면 계속 똑같은 거예요"라는 말씀을 보는 순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과제를 "제출"하는 시늉이라도 내보자고 결심하고 엊그제부터 번갯불에 콩 볶듯이 밀린 과제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 내용은 허술하기 짝이 없고, 그야말로 겨우 인증만 하는 수준이지만, 놀랍게도 단 한줄이라도 수강 후기를 쓰기 위해 강의 내용을 복기하면서 과제 제출을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이 아무리 부실해도 아예 과제 작성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보다는, 단 한줄이라도 작성하려고 노력하면서 얻게 되는 게 훨씬 많더라고요.
임보 작성도 아예 손 놓고 있었는데, 어떻게든 단 한장이라도 작성하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내일이 과제 제출기간 마지막 날인데,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한걸음만 더 힘을 내세요"라고 스스로에게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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