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성근'의 <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은 80세 현역 야구 감독으로 책에 소개되어 있다.
사실 야구 등 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의 에세이라서 꺼려졌지만 읽다보니
이 분의 인생철학과 야구철학 등에 관해 공감하게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현재에도 현역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의 인생사와 야구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김성근은 가족을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도 야구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이다. 이처럼 야구가 곧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야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삶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어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상황 등에 타협하지 않고, 상황을 직시하며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쪄면 0도 아닌 마이너스에서 시작한 사람의 끈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상황이 이러니까'라든가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등의 생각이 아닌 '어떻게 하면 되게 만들까?'를 고민하는 모습이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통해 느끼고 알게 된 것을 옮기면 아래와 같다. ( 책의 문장과 똑같지 않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
: 복기하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 답은 자기 안에 있다.
: 세상살이를 하면서 남에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 제일 약한 사람이다.
: 어정쩡하게 해버리면 그 시간은 전부 낭비가 된다.
: 한계를 스스로 설정해서는 안 된다.
: 트라이, 트리이, 일단 트라이 - 한 걸음부터 시작!
: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성공, 실패를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 이런 사람이 이긴다.
: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챕터 제목>
: 누구든 실패할 수 있지만 그것은 곧 다시 시작할 기회가 있다는 뜻.
: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다.
: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실패했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성공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
: 그 순간에 집중한다면 힘들다느니, 혹사니 하는 의식은 아예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다.
: 무턱대고 근거 없이 하는 일에는 다음이 없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찬가지다.
: 처음부터 무턱대고 근거 없이 하는 일에는 다음이 없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찬가지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전자책 P.072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선느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저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 그럼에도 포기가 더 나을 때는 없을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확신> 밥 프록터 / 안 되는 건 없다, 패러다임을 전환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인 이 책을 얼마전에 읽었는데,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상상하는 일은 뭐든지 이룰 수 있다는 핵심 주제와 김성근 감독이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며 살아간 인생이 비슷한 결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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