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긍정]5/2-5/3 목실감

5/2 감사일기

1.오랜만에 회사 후배가 전화를 주었습니다. 휴직한지 4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저를 그리워해주는 동료들이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2.수영을 빼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갔다오라고해서 억지로 갔습니다. 억지로 갔지만 수영을 다하고 샤워를 하고 나왔을때는 정말 상쾌했습니다. 그리고 뿌듯했습니다. 수영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5/3 감사일기- 팸데이

1.강의 끝나고 첫 금요일입니다. 이렇게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2.요즘 점점 더 잘웃어주는 아준이를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3.항상 응원해주는 남편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4.남편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잔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