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껍데기는 가라, 알밍이가 온다.
알밍입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작은 나눔이라도 行하기 위해 조장을 신청했고
운좋게 조장이 되어
조장님들과 튜터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마시리즈는 처음인데...
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 넘었지만,
내집마련반 관련 강의를 들은 적은 없어
이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들어야 할까
제 스스로도 많이 혼란스러웠는데요.
다주택자든 1주택자든 갈아타기든
결국 투자, 내마중의 본질은
좋은 아파트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임을
짚어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럼 왜 나는 조장을 신청했지?
사실 제가 조장을 신청한 이유는
나 스스로가 늘어지지 않기 위해서인데요.
가장 이타적인 것이
가장 이기적인 것이라는 마음 아래에
사실 조장이 힘이 들기도 하지만
힘든 만큼 배워가는 것도 많아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자아내제인튜터님께서
조장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한 번 더 말씀해주셨어요
조장은
앞에서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사람.
조장은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동료.
러닝메이트.
내가 열심히 하는 그 자체로
동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말씀해주셔서
한 달 동안의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걍부자 아니고, 리더형 부자
리더형 부자가 되는 것은
실력있는 투자자로 가는 경험 과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모습을 진심으로 바라는 모습,
내가 열심히 하는 그 자체로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과정.
부자가 되기 위해선 시간, 노력, 운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다른 사람이 잘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좋은 기운, 운이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칭찬
공감
격려
진실성
지금도 아직 미숙한 조장이지만
조장을 지원하면서 늘 하는 생각은
내가 진심을 다해 한 달을 함께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있다.
말씀을 기억하고
튜터님, 피치님, 조장님들,
앞으로 만나게 될 조원들과 함께
조율하여 한 달 잘 지내보겠습니다 ^^
<5월 확언>
- 조장확언: 나는 한달동안 따듯하게 우리 조원들을 잘 챙긴다!
- 수강생(투자자)확언: 강의 완강하여 좋은 단지를 보는 안목을 한 층 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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