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남 유망단지 진출 전략 -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 월급쟁이부자들

그래서 실전반 수업 때 임장지도 강남으로 했구요. 작년에 나름 강남을 열심히 봤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 본건지. 이게 일등이 맞는지 정말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이제 정규 수업을 마무리하고 실거주 목적으로 강남을 나름 공부하고 임장도 혼자 다니며 살펴보았는데 여전히 확신히 들지 않던차에

권유디님 강남 지역분석을 본 순간  ㅋㅋㅋㅋ 이건 운명이다. 데스티니~~~ 혼자 엄청 외치게 되었습니다. 와 내가 공부를 얕게 했는데 이걸 검사봤는 느낌 ㅎㅎ

강의 하나 하나를 들으며 내가 조사 한것이 내가 느낀게 맞나 ㅎㅎ 정답을 맞추어 보는 느낌이 아주 재미있고 큰 가닥을 잡아주시는 부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범 답안을 본 느낌입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답이 많이 틀린 것도 있었고, 또 아리송한 것도 있었는데 권유디님 덕분에 와 ` 정말 많이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임장을 다니면서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 정말 다시 알게 되었고, 왜 내가 틀렸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2번씩 돌려가면서 보고 또보고 했습니다.

수업 수업마다 모든걸 다 주시는 느낌 열정, 또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온전히 느껴져서 또 얼마나 강남을 뽀게 셨느지 느껴져서 정말 강의 하나 하나가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실거주 강남을 가닥 잡는데 많은 도움을 그리고 시간 단축 을 완전해주셔서 수업 가격 이상의 것을 받은 느낌입니다.

권유디님 차분히 말씀 정말 잘하시고, 귀한 수업자료 들, 온 정성을 다해주신 말씀들 정말 한번 뵙고 싶고 상담 받고 싶습니다.

정말 좋았던 유익했던 감사했던 강의 입니다. 모든 분들 강남 실거주가 아니어도 강남이 기준인거 아시죠~ 꼬옥 한번 들어보세요. 

완전 추천 권유디님 다른 강의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저 완전 팬이 되었어요 ㅎㅎㅎㅎ 

저 개별적인 질문도 가능한가요?^^

권유디님 저도 함께 성장하고 강남 아파트 꼬옥 사겠습니다. 지금이 싸다~~~ 

철저하게 사람을 보라는..

압구정에서 중요한 것이 대치동에 적용될 수 없고, 강남과 서초의 특색이 다르고, 송파와 강동이 또 다르다는 점에서 부동산 공부, 투자의 원칙은 일률적으로 적용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직장, 교통(강남 접근성), 학군, 환경, 호재, 공급 등 

이런 요소들과 절대적 가격, 전세가율만 고려하면 투자가 어렵지 않을거란 막연한 깨달음은 범 앞에서 폼 잡고 있는 하룻 강아지의 그것이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전세가율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루어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전세가율이 버블과 반비례 관계에 있기에 전세가율이 낮을 때 투자하면 그만큼 위험이 높고 원금 보존이 어려워진다는 점, 따라서 철저히 적정 전세가율에 도달했을 때 매수시점을 잡으란 말씀도 새겨듣게 된다. 

또 깊이 공감했던 부분은 투자금을 최소화하여 레버리지를 이용한 수익높은 투자가 전부가 아니며, 그런 투자들을 통해 불린 종잣돈으로 강남에 투자하여 관리 영역에 두는 것이 종국의 목표라는 점이다.

(물론 나같은 부린이는 전자의 투자로 잔뼈가 굵어지는 경험을 먼저 해야 하겠지만)  후자의 투자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타이밍을 예의 주시하고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전세보증금이 48억이면 월 1000만원의 현금 흐름이 보수적으로 잡아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쯤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은퇴해도 되지 않을까? ㅎㅎ

상상만으로도 기쁘다

강남에 보증금 9억이상인 아파트 5채 투자해두고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내 모습!!!

권유디님 말씀처럼 나도 할 수 있고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월부 3년동안 모든 걸 갈아넣으셨단 얘기,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참고 회사에 가서 마시고 여자 친구와 저녁도 함께 못 먹었던 지난 이야기를 하시며 살짝 목이 메이는 모습에 내 가슴도 울컥한다

마냥 귀하게만 자라셨을 것 같은 귀공자 같은 권유디님도 그런 시절을 거쳤구나. 지금도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계시는구나...

나도 오늘의 깨달음을 간직하고 또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지.

나태했던 내 모습, 회의에 빠져있던 내 의지를 새롭게 해야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비전보드를 작성하던 그 마음, 인생계획을 세우던 각오들을 새롭게 떠올리며.

행복하고 존경받는 찐부자가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