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서울수도권)_4,5,6기_24년 2월 개강 | 월급쟁이부자들

그동안 전세계약만 해보았습니다.

전세계약서도 자세히 보지 않고 집에 대출이 있는지 여부만 따지고 부사님이 읽어주시는 내용에 확인했다고 

고개만 끄덕이며 계약을 해왔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반성)

유디님의 등기사항 증명서를 꼼꼼히 설명해주시는 걸 보고 정확히 보고 확인해야할 부분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가계약금 넣기전에 체크사항 확인하기)

내집마련 과정에서 필요한 프로세스를 상세히 알려주시고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크리스트까지 만들어 주시고 큰 보물을 받았습니다.

매수시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부분

-수도권 가치판단 순서와 부자동네 옆동네를 잘살펴봐야겠다.

*투자는 아는지역이 많고, 오래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기억하겠습니다)

월부의 모든 강사님들이 그러했듯이 유디님의 강의 역시 알찬 내용들로 가득 찼고, 저희들보다 더 간절함이 느껴지는 강의습니다.

감사합니다.

2주차 강의… 가 아니었다면 제 첫 집 마련은 경기도(평촌)이 되었을 것 같아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수도권 내 급지 설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 / 경기도를 비교하여 급지를 어떻게 봐야할 지 기준이 서지 않았거든요.

서울 / 경기도를 함께 비교하여 급지를 정리해주셨고, 그 부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교통과 함께 강남까지의 물리적인 위치를 강조해주셨는데, 이 부분이 결정적으로 서울(동대문구)을 매수하고자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 4급지가 경기도(평촌)에 비해 낫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찾기 어려웠는데,

부자 친구 옆 동네에 살아야 한다는 점, 전세가 추이,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소요시간 뿐 아니라 물리적인 위치까지… 하나 하나 비교하다 보니 답이 나왔던 것 같아요.

완강 하자마자 주말에 서울(동대문구) 매임 일정 조율했고, 매임 후 가계약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미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 예산이나 대략적인 기준 등을 가지고 있다 보니 최종 결정까지는 오히려 수월하게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중급반이 아니었다면 내년에 지금 전세집 앞으로 이사갔을텐데… 저를 서울까지 데려다 준 월부 너무 감사하네요.ㅎㅎㅎ

인천에 있는 집을 매도 하고

서울 1급지 선호 생활권 40평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습니다.

와..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이게 진짜 되네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월부에 들어왔고,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인천만 볼게 아니라 서울까지

더 넓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차근차근 하다보니,

불가능해 보였던

인천에서 서울로 갈아타기가

점점 '이거 어쩜 가능할 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산에 따라 후보지역 선정하는 법도 알려주셨는데

서툴지만 강의에서 배운대로

꾸준히 임장을 하고 시세를 계속 본 결과,

서울 1급지 선호 생활권에

안전마진을 2억 넘게 챙길 수 있는

'누가봐도 너무 싼' 급매를 발견해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멘토님, 튜터님이

예산에 꼭 맞는 물건보다는 좀 더 좋은 것을 보라고 하셨는데

강의 내용대로 실천에 옮겼던 것이

이런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될 줄 몰랐습니다

특히, 이건 제 집이 아니라 부모님 집이어서

제겐 더 의미가 큽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부모님의 집을 훨씬 더 좋은 집으로

바꾸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월부에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큽니다.

엄마! 딸 공부한 보람 있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월부에 입성한 부린이입니다.

19년도부터 일을 시작해서 지난 부동산 상승기를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21년도 상승기 모아둔 돈도 없어서 그저 하염없이 올라가는 집값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이 많은 아파트 사이에 내가 살 곳 하나 없다니 너무 우울했습니다.

그래서 4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1억남짓한 종잣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선 이 돈으론 아파트에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방법을 찾으려고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대출 받는법, 부동산 가서 말하는법 , 보험정리하는 법 등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출 계산기를 돌려보니 그래도 서울에 집한채 사기 어려운 가격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이자에 목매여서 살아가기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에서 뭔가 번뜩였습니다. 매달 아파트 시세조사 , 거주분리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제가 꾸준히 아파트 조사를 하게 된다면 제가 원하는 집을 구매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또한 조별모임을 통해 다양한 인생선배, 강의선배님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기 잘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