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오프라인 강의 초청으로 직접 현장에서 들었던 권유디 튜터님의 4강,
3일만에 다시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가 좋은 점은
어느 강의에서나 현 시장 상황을 본인만의 기준과 시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이번 4강에서 그런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4강은 크게 2개의 챕터로 나눌 수 있는데,
part1은 26년 3월 부동산 대책과 대응방안,
part2는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이란 제목으로 수강생들의 사전 질문들에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art1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현재 부동산 시장을 가격/금리/거래량/공급 4가지 측면에서 분석을 해주시면서
내집마련의 관점과 투자의 관점 둘 다 고려해주신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강의(서투기인가 열중)에서 처음들으며 굉장히 인상깊었던 ‘저평가지수’를 활용해서 현재와 향후 시장을 예측해주신 부분이 이번에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part1의 마지막, 이런 시장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대응방향을 정리해주셨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규제/비규제가 본질이 아니다. 내 상황에서 더 좋은 자산을 사는 것이 본질이다
규제지역보다 싸지 않더라도 비규제지역 중 최선이라면 매수해도 된다.
비싸다고 안 사는 것보다 나중에 규제지역으로 묶였을 때 좋은 자산의 매수 기회를 놓치는 게 더 큰 기회비용이다."
part2에서 권유디 튜터님은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답변을 준비해서 피드백을 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방님 질문에 답변주실 때 공감해주시는 부분들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 외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2개만 정리해보았습니다.
- 교통이 떨어지는 신규택지 단지들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다른 지역 비슷한 케이스에서 답을 찾는다.
평촌과 비교하여 이문휘경 뉴타운의 미래를 살펴 볼 수 있다. 신축아파트는 연식이 주는 쾌적함과 신도시 환경 덕분에 일정기간 동안(10년차까지) 강남 접근성보다 더 높은 선호 받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 다만, 단기 매도나 갈아타기를 고려하신다면, 입지가 다소 아쉽더라도 신축 프리미엄을 활용하는 전략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다.
앞으로 갈아타기를 위해서 해야할 일들은 어떤것이 있나요?
- 지금 내 집보다 더 좋은 생활권 앞마당을 많이 늘려야 한다. 더 좋은 단지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언제’보다 ‘어디로 이동하느냐’가 결과를 더 크게 좌우한다. 이를 위해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
다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늘리자. 그래서 갈아타기할 비용을 준비한다.
갈아타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더 큰 기회를 위한 비용으로 받아들인다. (업그레이드 비용)
갈아타기의 핵심은 지금의 가격이 아니라 앞으로의 가치를 보고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권유디튜터님의 4강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한가지는,
내 질문을 선정해주시고, 무려 2페이지나 할애해서 상세하게 답변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