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노래입니다. 최근에 아너스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아너스와의 만남 장소와 동일하여 익숙한 느낌이 들었고,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책을 통해 멘토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갔습니다. 총 5개의 조가 각 방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했고, 지난번 아너스와의 만남에서도 다정한 편지를 남겨주시며 감동을

감사일기 오늘도 출근할 수 있는 일상에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 점심시간 잠깐 산책할 수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은 별로였지만, 디저트가 맛있었어서 감사합니다. 집중할 수 있었던 조용한 사무실에 감사합니다.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고급진 립밤 보내준 친구 감사합니다. 임보쓰면서 생각 재정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일기 9/1 이동하며 독서하고 좋은 영상 볼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은 즐거움 유무가 중요한 것이지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가 아니다..!) 드디어.. 친구의 기쁜일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표를 잊지 않게 상기시켜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한 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9/2 출근 길 엘리베이터와 신호등 타이밍

감사일기 날씨가 좀 덜 더워져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업무 잘 해결되었음에 감사합니다. 화장품 똑 떨어진 시점에 세일해서 감사합니다. 상추 비싸다고 말씀하시면서 더 챙겨주신 츤츤 채소가게 사장님 감사합니다. 간만에 생사유무 확인한 혈육 감사합니다. 운동 재밌게 열심히 하시는 부모님, 스스로 건강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마중 100일 습관 하고 1일 더! 101조 민비]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퓨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ㅡㅜㅡ푸ㅠㅍ퓨ㅜㅠㅍ퓨퓨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재탕미안합니다 지투형님들 ㅎ헤헤헤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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