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벌써 3주차가 접어들었네요 열기반때도 그렇지만, 3주차 정도되니 뭔가 알아들을만 하고 진짜 이제서야 배워서 내께 되는것 같고 뭐 그러네요^^;; (결론은 아쉽다는 얘기) 1주차때는 늘 새로운 주제에 대해 배우니 낯설고, 그래도 강의 듣고 과제해야하니 한번 듣고, 그 주에 뭣도모르고 과제하러 나가고 200%완강 하기 위해 어설픈과제하고 또 한번들으니

조금씩 가닥이 잡히는 듯하다. 가치를 볼 때 학군, 환경, 교통, 직장을 본다는 건 머릿속으론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와닿지 않았던 거 같다. 아직은 미혼이고 딱히 무엇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요건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굳이 하나 뽑자면 교통? 서울로 나가 노는 거 좋아하는데 차량을 이용하면 너무 막히니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 너무

1주차에 이어 2주차 강사님도 나에겐 낯선분이셨다 (아~ 월부가 처음인 나란사람) 밥잘님_처음 뵜는데 인상이 너무좋으시다 (온라인이지만, 역시 월부사람들은 그냥 따뜻하다) 역시 실전준비반 답게 실전에 필요한 임장과 투자에 꼭 필요한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자세히 배우는 시간 임보를 대체 왜써? 보고서 한번 제출해본적 없는 내가, 그냥 아파트구경이 좋아서, 새로

처음으로 수익률 보고서라는 것을 작성해 보았는데 마무리를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참고 자료들이 월부 사이트에 워낙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수익률 보고서를 기준으로 생각해본 부분은 좋은 입지를 저 평가 되었을 때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을 너무 실감하였습니다. 경기도의 최고 분당, 분당에서도 판교의 입지는 누가봐도 너무 좋은 입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