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찬 열정으로 시작했던 실준반이 드디어 마지막 주차에 들었다. 처음에는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내가 열기반에 이어 바로 실준반을 듣기 시작했다는 생각에 자기만족감에 에너지가 넘쳤다. 하지만 실준반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체력적, 정신적, 그리고 지식과 감(?)적으로 부족한 면이 한 주차를 거듭할 수록 느껴졌고, 살짝 허우적대며 슬픔에 잠긴 순간도 있

강의후기를 작성하려 보니까 조모임 참여인증을 여기다 해서 당황했네요, 바로 옮겨두고 강의 후기 작성 합니다. 2주차까지, 강의 한 주를 듣고, 과제 하나를 하는 순간에도 버거움과 결과물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수준으로 과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 스쳤습니다. 물론 지금도 강의를 시간 안에 듣고 (3주차 강의가 7시간이라뇨..

가격을 먼저 보고 단지임장을 가기보다, 우선 단지임장을 다녀온 동 위주로 먼저 작성했습니다. 이번 주 더 다녀온 후 보완하겠습니다!!

근무때문에 온라인 조모임을 참석 못했는데, 화이팅해주신 42조 조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

월부에 입성하기 전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된 한 주였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 앞으로 투자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고 구체적인 강의를 듣고, 배운 내용에 따라 임장하고, 역시 배운 내용 그대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밥잘님을 Copy +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