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2조 쿠앵크]

야심찬 열정으로 시작했던 실준반이 드디어 마지막 주차에 들었다.


처음에는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내가 열기반에 이어 바로 실준반을 듣기 시작했다는 생각에 자기만족감에 에너지가 넘쳤다.


하지만 실준반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체력적, 정신적, 그리고 지식과 감(?)적으로 부족한 면이 한 주차를 거듭할 수록 느껴졌고, 살짝 허우적대며 슬픔에 잠긴 순간도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변명이지만) 3,4주차는 회사 업무로 생활리듬까지 깨져 강의조차 듣기 버거웠다.

그래서 였을까, 1,2주차의 "시간 잘 간다!" 가 3,4주차 "이거 언제 끝나"로 아무에게도 이야기 못한 중얼거림이 된 것은...


그래서 더더욱 4주차에서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방향성을 잡아준 너나위님의 강의는 기운을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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