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2조 쿠앵크]

  • 23.10.09

최근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을 읽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저항감,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자음과 모음님께서 임장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이것과 연결시켜 말씀하실 때 살짝 흠칫 했습니다.


오늘 임장을 다녀왔는데, 사실 임장을 하면서 재미있다, 힘들다, 재미없다 같은 느낀점은 딱히 없습니다. 감정 없이 그냥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임장보고서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시작하기 막막하니 내일부터 써야지~~ 생각을 했는데 바로 들킨 것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후기 작성을 하고, 임장보고서에 대한 저항감이 있더라도 우선 해 보려합니다.

해본다고 손해볼 것도 없고, 잘 못쓴다고 혼낼 사람도 없으니 편하게 시작해야겠죠.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 완성은 시키지 못할지 몰라도, 시작'한다'에 저는 큰 의미를 둡니다.


'한다' 를 실현하게 좋은 강의를 해 주신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후기 다 읽어보신다고 하셔서 적는 것 아닙니다 😁)



▶ 25년 9월 1일 쿠앵크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투자 물건 2개)를 이룬 쿠앵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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