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이 감동
어쩌지, 이 감동. 강의 듣고 감동이라니, 내가 감성적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강의였다. 자모님의 디테일한 찐강의...들으면서 울뻔 했다. 잘하고 싶어서, 나도 저런 경험담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나 열심히 산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20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고, 27년동안 직장맘으로 아이를 키웠고, 그런데 지금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