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이 감동

어쩌지, 이 감동. 강의 듣고 감동이라니, 내가 감성적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강의였다. 자모님의 디테일한 찐강의...들으면서 울뻔 했다. 잘하고 싶어서, 나도 저런 경험담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나 열심히 산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었다. 20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고, 27년동안 직장맘으로 아이를 키웠고, 그런데 지금은 가정

찐강의, 찐심, 찐분석

내가 투자자가 될 것인가에 대하누깊은 고민, 아니 내 인생의 설계없이 가정사와 남편 직장, 투자금 등등으로 어설프게 투자했다가 발목잡힌 내 상황에서 너바님의 강의는 내 뒷목을 잡게 할 만큼 찐 강의였습니다. 내가 지르기 전에 누군가의 이 현실적인 고견을, 조언을, 정보를, 지식을 접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업을 하면서 관

2023 공팔씨 비전보드(개략)

함께 간다는 것의 의미

혼자 임장하고 혼자 책읽고 혼자 메모하고 혼자 뭔가 아는 척하고 혼자 결정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혼자가 얼마나 큰 결핍인지를 알게 되었다. 여러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월부들의 방송과 책들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진정성이 크게 다가와 열반 기초반을 등록했다. 내 생애최초 나를 위한 스스로의 결정이다. 조모임을 하고 여러 순서들을 거치면서 설렘과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