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월부 2년, 9채나 집이 생겼어요.
안녕하십니까? 아직 40세는 되지 않은 30대 극 후반 월급쟁이 섬나무입니다. 이제 월부 2년 차에 접어든, 바닥에서 올라갈 곳밖에 없는 행복한 투자자입니다. "형 요즘 잘 지내세요? 진짜 안부를 묻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오늘 후배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섬나무님이 아니라 형이라는 말을 들었더니 신기했습니다. 안부 인사를 하며 그동안 울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