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자산을 수십배 불려준 2가지 습관
00 조급함이 만든 실패의 기록 “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대학교 교수도 됐을 텐데…” 직장을 다니고 있던 서른 살 무렵까지도 어머니께서 자주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저에게는 통계학 박사 과정을 밟아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오랜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여유롭지 않았고, 빨리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결국 진로를 바꿔 취업을 선택했고,
"S&P 500 사상 최고가...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데이터로 알려드릴게요
금융러님은 MBTI 가 뭐예요? 현장 강의에서 수강생분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학생 때부터 줄곧 ESTJ가 나오더라고요." 라고 답하면, 강의실 분위기는 늘 똑같아져요. 모두가 ‘왠지 그럴 줄 알았어…’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시죠. ^^; 특히 E와 T는 정말 찐 대문자입니다. 그런데 저도 항상 T인 건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딱 두 순간에
투자에서 나만 뒤처졌다고 느껴질 때, 당장 시작해야 할 2가지
“제가 30대인데 지금부터 돈을 모아도 될까요?” “50대인 지금,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강의실에서 수강생 분들을 뵈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지금부터 하면 되지, 그걸 왜 물어보나?” 하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이 질문이 단지 돈 문제를 묻는 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이 질문 속에는 ‘먼저 시작한 사
연금저축 + ETF 로 월 300만원 현금흐름, 진짜 가능한가요? [연령별 투자 시뮬레이션 포함]
100만원에서 시작된 내 집 마련의 꿈 내 집 마련이나 할 수 있을까,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혼자 힘으로 아파트를 장만해야 했기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였고,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르면서 마음은 점점 조급해졌습니다. 그때 제게 주어진 선택지는 단 하나였습니다. ‘일단 돈을 모을 것’ 손에 쥔 돈이 100만 원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한국 아파트'와 '미국 주식',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가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광화문금융러입니다. 제 강의를 수강하신 분들께서 수많은 좋은 후기를 남겨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후기는 ‘부동산 공부하러 온 월부에 온 나를 투자 강의를 듣게 만든 대단한 분’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월부에는 훌륭한 부동산 강사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보통은 부동산 강의를 수강하시려 월부닷컴을 찾아주십니다. 그리고 ‘
급락장이 불안한 이유, 현금이 없는 투자자들의 딜레마
그동안 꾸준히 상승하던 미국 주식 시장도 최근 큰 폭의 하락을 겪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많이 나오니까 잘 아시죠? 주된 원인은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정책 때문입니다. 지난 4일, 미국 증시는 하루 만에 약 6% 가까이 급락하며 팬데믹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광화문금융러님은 괜찮으신가요?”라고 저를 걱정해
미국 주식,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트럼프 관세 이슈부터 투자 전략까지 Q&A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우상향하는 삶을 응원하는 광화문금융러입니다. 최근 구해줘 월부, 다양한 라이브에서도 투자자분들을 만나뵙고있고 심지어 개인적인 이유로 방문했던 증권사의 창구에서도 저를 알아보는 분을 만난 적도 있습니다. 우상향하는 미국주식의 열기만큼, 확실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하며 제가 만났던 여러 분들이 하신 질문들을 엮어 답변을
2025년 절세 계좌 정책 변경 한 방 정리, 앞으로 어떻게 절세 계좌에서 투자해야하는지까지(ISA, 연금저축, IRP)
안녕하세요, 월부 회원 여러분들의 우상향하는 삶을 응원하는 광화문금융러입니다. 지난주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연금저축계좌에서 해외 ETF 투자 시 발생하는 '이중과세' 문제였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우선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던 재테크 기초반과 월 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
연봉만한 보너스를 자동으로 만들었던 2가지 방법
‘100%의 확률로 원치 않는 미래를 맞이하기 싫었습니다.’ 취업을 하면 모든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팀장님, 부장님, 선배님들이 조심스레 꺼내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각자의 큰 고민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세 보증금 마련, 자녀 교육비, 은퇴, 그 이후 노후 준비까지… 대부분 돈과 관련된 문
“환율 높은데 지금 미국주식 해도 돼?” 친구에게 온 새해 카톡에 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광화문금융러입니다. 2025년 새해에도 월부와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고 계신가요? 저 역시 ‘우리 모두의 우상향하는 삶을 위해’라는 제 활동의 슬로건처럼, 올해도 수강생 여러분의 자산 성장을 돕기 위해 부지런히 달리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약 4천 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강의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제 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