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에 전화하기까지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고 간절하게 이야기 하되 너무 어리숙하게 보이지 않기'로 목표를 정했지만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다 포기하고 나중에 복기하면서 잘못된 점, 고쳐야 할 점을 정리하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관심이 있는 매물 중 2개 단지를 보기로 결정하고 예약 후 방문을 했습

어느 덧 마지막 3주차 강의까지 마무리가 됐네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용기와 내가 과연 준비된 사람인 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왔다 갔다 했던 거 같습니다. 내 집 마련이나 투자를 위해 이제 한걸음 시작한 것 뿐 아직 이룬 것은 없지만 기초반 수업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계속 배워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초반 수강 완료 후 1년 안에

1. 지역 선정하기 : 내포신도시 가. A구역의 대장 아파트 ㄱ 나. B구역의 대장 아파트 ㄴ 다. B구역의 완공 예정 아파트 ㄷ 2. 후보 단지 입지 분석 가. 교통 1) 지하철 없음 2) 버스 배차 간격도 큰 편으로 교통은 최악 3) 자차 필수(자차로 직장과 15~20분 거리) 나. 거주민 1) 공공기관이 많아 출퇴근용 거주지 마련 2) 최근 영유아를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고 대화 나누는 것을 어려워 하는 성향이라서 임장이 상당히 부담스러고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다른 조원들과 거리가 멀다는 좋은 핑계거리도 있어서 이렇게 빠져볼까 저렇게 빠져볼까 고민한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도 이왕하기로 한 거 뭐라도 알아가자는 초심을 되새기며 조원님들과 함께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재밌고 즐겁게 좋은 자극을 많이

제가 선호하는 지역, 환경, 아파트들을 보면 내 집 마련이나 투자로서의 가치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그 이유를 알았어요. 내가 너무 나의 관점에서만 바라봤기 떄문이었습니다.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대로 보통의, 평균의, 잘 사는 사람들의 선택은 어땠는지를 따라가 보는 게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조모임은 지난 주 주말에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어려워해서 조모임을 신청하는 게 맞는지 고민을 조금 했었어요. 강의를 먼저 들은 지인은 조모임을 적극 추천하며 그 이유로 동기 부여를 꼽았었습니다. 해보니까 알겠어요. 만약 지금 수강 신청을 앞둔 분들이 조모임을 고민한다면, 저 역시도 적극적으로 추천할 거예

1. 예산 계산하기 1) 보수적으로 대출 받았을 때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상환 가능 한도까지 대출을 받았을 때 최소 3억 3천 ~ 5억 5천의 예산 도출 2) +20%까지 봤을 때 3억 9천 ~ 6억 6천까지 가능 2. 예산 범위 내 지역 알아보기 1) 관심이 있는 지역 위주로 알아보기 : 서울, 경기, 인천, 충남 *표에는 없지만 충남은

이번이 첫 월부 강의입니다. 지인이 월부 강의 링크까지 주며 여러 번 추천을 해줬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수강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공부할 시간은 내가 만들어내지 않으면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뭐라도 알자"예요.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하기 때문에 큰 목표를 잡지 않았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