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열중 마지막 조모임입니다. 첫주엔 명절도 있고 해서 느리게 가는 듯 하더니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헤어질 때가 와서야 친해지고 끈끈해지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마지막인데 미리 못오신다고 말씀하신 분 외엔 전원 참석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참여도가 떨어지기 쉬운데 말입니다. 발제문에 대한 발표도 모두 준비해오셔서

열기반을 무사히 끝내고 '실준반을 들어야겠다. 할 수 있어' 호기롭게 다짐을 하고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 6시간" 열기반 강의 시간과 2배는 차이가 나는 시간에 나는 겁부터 먹었다. 마침 회사는 연초 준비로 분주하고 어수선했고 그 속에서 나는 하루에 1시간도 내지 못한채 주말까지 강의는 쌓여만 갔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자 우울했

ㆍ12/19 실적 : 야근 ㅜ_ㅜ. 테니스 레슨도 못받음. ㆍ12/20 목표 : 독서 30분, 야근 안하기 ㆍ12/19 감사일기 : 야근했지만, 동료들과 기분좋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야근했지만, 엄청 피곤하지는 않아서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일찍 퇴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쁜 운동화를 신을 수 있어서 기분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ㆍ12/16 실적 : 강의듣기, 테니스치기 ㆍ12/16 목표 : 독서 30분, 강의마무리, 목실감 ㆍ12/15 감사일기 : 오랜만에 테니스3시간 즐거웠습니다. 자세가 이뻐졌다는 소리에 너무 감사합니다. 옆코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코치쌤 반갑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따듯하게 실내코트 감사합니다. 강의 원하는만큼 듣고 테니스쳐서 뿌듯 감사합니다. ㆍ1

12/15 목표,실적,감사일기,시간가계부 감사일기

[목표] -월부 칼럼읽기 -책읽기 -스트레칭10분하기 -밥 잘챙겨먹기(간식으로 떼우지않기) [실적] -월부 칼럼읽기 -강의 복습하기 -책 50p 읽기 [루틴] -월부 경험담 읽기 -경제신문 스크랩 읽기 [감사일기] -오랫만에 집밥을 준비했는데 맛이 부족한데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갑자기 아팠는데 가방안에 약이 들어있어 바로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