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5기 독서35해8리등기7조 뚱때맘] 4주차 조모임 후기 "돈의 속성"

안녕하세요

어느덧 열중 마지막 조모임입니다.

첫주엔 명절도 있고 해서 느리게 가는 듯 하더니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헤어질 때가 와서야 친해지고 끈끈해지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마지막인데 미리 못오신다고 말씀하신 분 외엔 전원 참석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참여도가 떨어지기 쉬운데 말입니다.

발제문에 대한 발표도 모두 준비해오셔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독모가 너무 의미있고 좋은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인생책은 원씽과 부자의언어, 월부은이 많았습니다.

특히 퐈니님은 월부은을 읽고 정말로 바로 행동하시고 실행에 옮기셔서 넘 멋져보였습니다.

행동력에 있어 느린 저에겐 참 본받을 부분이었습니다.

소민님은 지방투자한 자산을 2년 후 매도하기로 하고 올 한해는 서울 2,3급지를 앞마당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하고 계셨습니다.

다자녀맘 소민님 작고 여린 체구에 엄마의 강인함을 보여주셔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루니따님 멀리 필리핀에서 오프모임외 모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 오기전까지 손품 열심히 팔고 한국오시면 발품으로 투자까지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우투님 새로이 시작한 일 전념하셔야 하고 바쁜 상황이신데 최대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차돌리기 잘 하셔서 올해 1호기 꼭 하시길 바랍니다.

고등어님 매번 어리버리한 조장 대신 발제문 공유해주시고 환하게 웃으며 똑 부러지게 말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어 잘 쌓으셔서 직장에서도, 투자에서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숙칼렛님 매일 원씽 톡방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어린데 늦게라도 참석하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커페이스 잘하시는 부분 부러워용

동키님 오프팀장님으로 예약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투자 성공하셔서 남편분 퐈이어 해드릴 수 있기를요!!

망키님 첫 오프때부터 편안하게 느껴져서 살짝 의지했던거 모르셨죵?

처음에 톡방에서 말씀 많이 해주시고 리엑션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직장일이 바빠지셔서 마지막 날 함께하진 못했지만 항상 망키님 응원할게요

마지막으로 광자님,

매번 말씀 너무 잘해주시고 빠짐없이 조모임에도 참여해주시고 톡방에서도 활발히 대화해주시고

열기에서도 같은 반 조장으로 또 한달을 같이 하게 되니 넘 든든합니다.

조장모임날 10시간 가까이 같이 있으면서 더 친해져서 좋아요~

조원님들 월부 안에서 또 만날 날이 있을 겁니다.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8리등기7조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