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할까 말까 고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서 마지막 온라인 모임을 가졌다 (오프 모임은 이번주까지) 그래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건 같이한 동료 덕분이었다. 1달을 돌이켜 보니, 범계역에서 쭈뼛쭈뼛하면서 처음 만나 닉네임으로 자기 소개하던 날부터 비맞으며 임장하고 국밥 먹은 일 등등 서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주와 달리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너나위님 강의라 그런지 집중력이 뿜뿜이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강의는 제일 마지막 강의이다. 4가지 투자 사례를 두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 현실적으로 보여주시는데,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 나의 상황은 어떤지에 대해 감을 익힐 수 있었다. 지금 있는 적은 종잣돈으로 투자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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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감기기운이 올라오더니, 1주일 내내 인후통, 기침, 콧물과의 전쟁을 벌이느라 잃어버린 1주일을 보냈다. 때문에 나는 강의도 임장도, 조모임도 제대로 참여할 수가 없었다. 중간중간 컨디션 회복이 될때마다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겨우 3주차 완강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듣는 코크님의 강의를 통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투자 찐 후기, 경험담을

안양시 동안구 임장보고서 [실준반 51기 97조 월부주니어]

4일만에 드디어 완강을 했다. 밥잘님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조곤조곤하면서도 듣기가 너무 편하고 집중이 잘되었다. 강의 중 많은 임팩트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1등단지 뽑기 포괄할 수 있는 범위를 보아라. 15세의 '나'가 지금의 나에게 라는 세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단지비교를 통해서 하나씩 소거하여 금액대별 1등 단지를 뽑아 나만의 환경과 기준에

열기반과 다르게 실준반은 월요일부터 강의가 업로드된다. 한 주의 시작과 함께 이번주는 몇 개의 강의가 올라왔을까 궁금하면서 부담이 되었다. 강의듣고, 과제하고, 조모임하고, 임보를 쓰면 한주가 정말이지 어떻게 흘러가지 싶다. 7개의 강의 중 하나를 남겨 둔 채 조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벌써 완강한 분도 계셨고, 나처럼 몇 강의를 남겨둔 분도 계셨다. 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