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로만 보고, 버스로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후보 단지를 저녁 시간에 다녀와봤습니다. 애들 방학기간이라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다녀온 거였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안전한 느낌을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가로등이 있어도 얼마나 밝은지는 동네마다 다르니까요. 일단, 어제 제가 처음 방문한 곳은 동답한신아파트였어요. 킹마트는 지도에서 보고 작은

유튜브에서 만나던 강의 너나위님을 강의로 만나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걸 듣지 않고 내집마련을 하면 안 되는 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나도 얼른 내집 마련을 해야겠다.’하는 간절함이 더 생겼고요 들은 것들을 잊기 전에 오늘도 내가 타석에 들어서 있는 사람이라는 걸 잊

지난 주말 오프라인으로 조원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먼저 상왕십리역에서 모인 6명이 근처 센트라스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전 그동안 왕십리 역 근처만 다녀봤는데 센트라스를 돌아보니 그동안 봤던 왕십리랑 너무 다른 모습에 놀랐어요. 1강에서 너나위님이 우리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가는 길만 알지 않냐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조금 더 지역에 대해 관심 가지고

저는 현재 동대문구 거주중입니다. 제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동대문구 지역의 아파트를 꼽아보니, 휘경주공, 휘경미소지움, 동답한신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 더 알아보고 싶은 단지로 미소지움과 동답한신 두 곳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에서 강남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지방의 경우 생략) 먼저, 미소지움은 회기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버스 정류

저희 조 왕십리 센트라스 임장하고 모임 가졌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면서도 막막한 마음에 네이버 부동산만 하염없이 돌려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 결국 일단 동네부터 채우자 하고 동네 위주로 리스트를 구성했는데 세대수가 너무 적은 것들 뿐이었거든요. 그래도 가 봐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오늘 자모님 강의를 듣고 보니 제 안에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에 비해 제 노력이 너무 비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선을 다해서

첫 오리엔테이션은 아이들을 재우느라 화면도 못 키고 듣기만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조모임은 줌으로 참여했어도 화면을 켜고 서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해서 좋았어요. 다들 어떻게 이번 강의를 듣게 되었는지, 그리고 과제는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 더 의지가 생기고 힘도 더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 망설였던 시간은 기우였다는 걸 알았고, 다음 오프

저희는 첫 조모임을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음주 오프라인 모임 기대됩니다 ^^

생각보다 막막해서 어떻게 단지를 정리해야할지 감이 안 와서 일단은 동네 위주로 정해보았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강의안을 먼저 보고, 강의를 한 번 듣고, 반복해서 또 들으라는 튜터님의 조언이 있었기에 강의안을 먼저 봤어요. 100페이지가 넘는 강의안을 보면서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 새록새록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늦은 어제 강의를 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월부에서 문자가 왔더라고요. 강의 수강이 0%인 걸 보고 큰 맘 먹고 듣는 강의 빠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