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 칼럼] '요즘 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여느 아빠들과 같이 딸아이와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 편지도 쓰고 밖에서 눈사람도 굴렸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우리 집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기도도 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세를 조사하고 강의를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자 몸이 무거워졌다. '할까, 말까' 고민이 되길래 후딱 양말 신고 옷 입고 나와버렸다. 나라는 사람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53조 로드펄 - 드디어 너나위님을 만나기위해 온라인을 수업을 등록하다 :)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을 2024년 새로 수강하게된 로드펄입니다. 저의 20대는 외국계회사에서 8년간 강남에 근무하며 주위 동료나 선배들이 강남에 살고 있으며 부러워하고 저와는 별개다 생각하고 투자에는 별로 관심도 없이 연말정산을 위해 청약통장도 처음만들고 틈틈히 조금씩 저축만 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았지만 부모님의 도움없이 집을 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