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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월부 생활 2년차 15개월차 1호기를 드디어 진행하다. V1 [FEAT 자음과모음님♡, 제주바다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월부는 24.1월에 와서 어느덧 월부 생활을 한지 2년차 15개월차네요 오늘 말씀 드릴 부분은 두근두근 초보의 1호기 후기입니다.  너무 길어서 나눠서 해야겠지만, 우선 시작 해볼게요!! 지역은 조금 있다 나올테니까~~ 글 끝까지 봐주세요!자모님 약속 지켰습니다 ^^ chap1. [1호기는 멀어도 너무 멀다] 저에게 1호기란 사실.. 너무나도 멀고도 먼 별 같은 존재였어요. 기초반, 실전반 동료분들이 1호기 물건을 하나씩 할 수록 부럽다는 생각만 들었죠. 아 나도 해야겠다. 생각만 하면서, 그냥 앞마당만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신투기에서 부동산 라이브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래와  같이 마지막에 말씀을 해주십니다. 이 말을 듣고 월부 10개월 차였던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확언이라는 것을 쓰게됩니다. 많은 책들에서 확언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지만 실천해본적은 없었는데 진심으로 이야기 하시며, 수강생들의 투자를 바라는 자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하루씩 실천해나갑니다.   사실 확언을 쓰고 몇주 동안. 몇달 동안 바뀐 것은 없다고 느꼈는데 (생각해보면 다 확언의 힘이네?!) 그냥 적힌 것을 하려고 노력했고, 강의 이후 24년 11월~ 25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매달 강의를 들으며 자실을 포함(한달에 두개구)해서 7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지방 6개 수도권 1개를 만들면서, 앞마당에서 조금씩 투자 후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chap2. [1호기가 가까워 지게 되는 이유] 어떻게 투자 후보들이 눈에 들어오고 시야에 잡히게 되었을까요? 이 이야기를 하려면, 조금 더 과거로 가야 합니다. 월부 생활 처음으로 광클로 실전반을 24.9월에 가게됩니다. 당시에 저는 저 스스로 임보를 굉장히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부끄럽고 귀여운..) 실전반을 가보니 다 저보다 잘하는 사람 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실전반의 원씽을 실전반 과정을 전부 완수하기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임보양도 평소보다 훨씬 늘려야 했습니다. 결론까지해서 50page 쓰던 임보가 결국 처음으로 100page를 넘깁니다. 그리고 실전반에서 두잇나 튜터님과 동료들에게 배운 방식으로 독강임투를 진행해나갔습니다. 처음 100page를 쓸때는 정말 죽을것 같았는데, 그 다음달이 되니 그냥 100page가 넘어갔습니다. 아.. 한번의 임계점을 넘는게 어렵지 그 뒤는 쉽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전반 방긋웃어요 조장님의 최종 앞마당 1등 선정 단지 월간 트레킹을 시작하고 나서,  투자 후보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앞마당에서 매달 top3를 뽑고, 그 중에서 투자금과 나의 상황에 가장 맞는 단지를 1등으로 뽑았습니다. 처음 몇달은,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 단지가 1등이었는데, 투자금에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을 앞마당으로 1개씩 늘려나가니 어느덧 1등이 투자금에도 들어오는 친구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24년12월부터 하나의 구에서 계속해서 앞마당 1등이 나오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무심코 지나갔는데, 점점 이곳이 기회를 주고 있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chap3. [후보 단지를 target 하다] 위의 매달 결론 파트 앞마당 1등 선정 단지 월간 트레킹에서 나온 구에서 물건이 괜찮다면 투자를 결심합니다. 위 지역은 월부에서 현재 핫한 대한민국의 동쪽에 있는 광역시 입니다. 저는 위의 광역시를 5개월 간 4개 구를 다 보게됩니다. 당시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너나위님께서 하나의 광역시를 잘보는게 선호도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실준 강의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광역시를 진득하게 보기로 결정!! 다시 들어가면, 기존에 앞마당인 곳을 지속해서 트래킹 했고, 광역시 전체와 비교를 했기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1등이 나온 구로 확정을 냅니다. 여기 확실히 싸다. 여기 저환수원리에 맞다. 그리고 지역에서 선호도 있는 1개의 단지를 보려고 최저가 단지를 예약합니다. 그러다가, 예약한 부사님께서 "여기 원래 A억이었는데, A-0.1억까지 된대 그럼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아?" 하고 제안을 해주신겁니다. 바로 감사를 말씀드리며, 그 단지도 예약해달라고 말씀드림. 그리고 다른 후보 단지까지 총 3개의 단지를 후보로 두고 매물을 보러감. 그리고 앞의 두 개의 단지를 봤고, 두 개다 투자금에 들어가고 상태도 매우 괜찮았음. 뒤에 마지막 후보 단지는 투자금 범위를 벗어나고, 괜찮은 물건이 없는 상황. chap4. [주변 부동산을 전부 돌아보다] 3개의 단지를 예약을 하면서, 내가 처음으로 진행한 것은 매물 털기..! 매물 털기란, 내가 본 물건이 정말 이 지역에서 1등인지 뽑는 중요한 과정이다. 위의 말을 배웠고, 나도 이제 진짜로 투자를 고려 하니까 내가 뽑은 물건이 정말 이 주변에서 가장 괜찮은지 점검이 필요했고, 봤던 단지 주변의 모든 부동산을 다 들어가서 질문을 드렸다. 피엠: "제가 A,B단지를 봤는데요, 사장님 이거 이 가격보다 괜찮은 조건 가진 물건 있어요." 부사님: "음 그거 두개로 볼때는 그거보다 괜찮은건 없어보이는데?" A,B단지 기준에서 모든 부사님이 그것보다 나은 물건은 없다고 하셨고, 급매가 나오면 연락준다고 하심.(결국 연락이 한통도 오지 않았음 지금까지도~) 이 과정에서 내가 뽑은 물건이 정말 1등인지 확인을 할 수 있었고, 더욱 더 확신이 생겼다. 하지만 그러면서 하나의 마음이 불쑥 불쑥 솟아났다. chap5. [조급함 그녀석] 위의 2개의 후보 물건을 보기 전 나는 매물 코칭을 일주일 간 시도했다. 하지만 매코의 경쟁률이란. 너무나도 어려웠고, 매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주말에 물건을 보러갔다. 이 물건들이 상태가 괜찮았고 나의 투자금에 들어오며, 저환수원리를 모두 만족하니까 날라갈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다가왔다. 전형적인 초보자의 불안 초조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주변의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실전반 튜터님인 두잇나 튜터님께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다. 피엠: "튜터님 매코가 너무 안되는 상황이고, 이 물건들이 저환수원리를 만족하고 저의 투자금에 들어오기 때문에 매코 없이 투자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두잇나튜터님: "피엠님 투자를 1채만 하고 말거면 그렇게 해도 되요, 근데 투자 계속 할거고 할거면 매코 받고 정석대로 투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 말을 듣고 사실, 처음에는 아.. 여기 아니면 투자 기회가 없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도 심란한 마음이 컸다. 저도 받고싶은데.. 매코가 안되는데 ㅠㅠ 하.. 나쁜 생각만 가득했다. 그러면서 월부에서 매코 없이 1호기 투자한 사례를 찾아보기 시작함. 찾으니 거의 1호기의 90%는 매코 후 진행 했다는 것을 파악하며, 씁쓸해 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다가 두줄기 빛이 다가오는데..? chap6. [월부는 인을 강조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해나가야 하는게 독강임투라고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독강임투인이다.  이 말을 왜하냐고? 두줄기 빛은 바로 나의 동료인 인이었다. 많이 심란한 상황을 느끼고 있을 때, 문득 1호기를 했던 동료들이 생각이 났다. 일요일 저녁에 카톡을 두분께 넣었다. 두분 모두 1호기를 매코를 받고 진행한 분들이었다. 카톡으로 고민을 잘 들어주신 방긋웃어요 조장님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 해바라기v님 최근에 1호기 하셔서 제가 1호기 필사까지한~~ 동료분 카톡으로 고민을 보내니 전화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해바라기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둘은 똑같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코를 받고하면 늦을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생각 해보면 매코를 받기를 잘하셨다는 말씀을 하셨고, 시간이 지난뒤 복기해보니 그게 맞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전화 하기전에는 아.. 진짜 그냥 하고 싶은데 생각이 들었는데, 동료의 말을 들으니 무조건 매코를 받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비록 물건이 날아갈지언정~) chap7. [나누면 기적은 찾아온다] 두둥 대망의 월요일 10시 매코를 신청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9시 59분이 되니 두근두근, 10시가 되어가니 점점 긴장감이 높아져온다. 구매를 눌렀으나, 손이 삐끗하면서 대기에 걸리게 된다. 이때 생각은 "아.. 이거 안되는 구나..투자 하기 힘들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 또 해야 한다는 생각과, 오늘 주말에 봤던 물건에 대해서 부사님께 말씀을 뭐라고 드리지 이런 것들의 생각이 오가며,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문자가 띠링 "김피엠님, 결제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자를 보는데 와.. 대박 이게 되네? (날아갈뻔 했다 좋아서) 그리고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가장 빠른날로 예약을 했는데 매코를 도와주신 분은 바로바로 제주바다님!! 사실 매코 이야기는 여기서 쓰기엔 너무 길다~ 따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 chap8. [매코를 받고 진격] 제주바다님의 매코를 결과만 말하면, 두개의 단지 모두 ok 받았고 투자금과 앞마당에서 best 물건이라고 하심. 이 말을 듣고, 지금까지 1년 넘게 만들어온 앞마당이 헛되지 않았구나..  내가 잘 봤구나 생각이 들었다. 바로 매코에서 제주바다님께 받은 조언으로 가격 협상 시작 피엠: "부사님 저 A, B 단지 두개 다 마음에 드는데 A단지가 우선 순위에요." 부사님: "그 A단지 있자나, 주인이 가격을 500을 올렸어.." 피엠: "예?? ㅠㅠ" 이때 A물건은 깎아도 원래 예상 가격보다 높기 떄문에, 보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피엠: "부사님 그러면 B물건 지금 가격이 A억이자나요 여기서 500깎아주시면 바로 할게요." 부사님: "내가 주인한테 말해볼게~" 약 10~20분이 흐르고 띠리링~ 부사님: "응 500 깎아 주는데, 복비를 매수인이 내라네 어떻게 할래?" 피엠: "음 조금만 고민하고 연락드릴게요~" 전화를 끊고 기존 가격도 싸다고 제주바다님께 평가를 받았는데, 복비를 내더라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전화 걸어서  피엠:"부사님 저 이거 할게요." 부사님:"그러면 이거 계좌랑 보낼게요." 피엠:" 네~~ (들뜸)" 그리고 계좌를 받고 가계약금을 보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아 무난하다, 괜찮네 정말 잘했다' 라고만 생각이 들었다. 과연 피엠은 아무 문제 없이 1호기 잔금까지 마무리 했을까? 2탄으로 돌아올게요 ^^ 1탄에서 정말 늘 힘이되고 도와주신 두잇나 튜터님, 방긋웃어요 조장님, 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2탄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신 우도롱 튜터님, 우릴즈 동료분들 우선 감사 인사부터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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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생활 2년차 15개월차 1호기를 드디어 진행하다. V2 최종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 입니다. 1호기 후기 두번째 part로 돌아왔습니다!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봅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2902237?inviteCode=EP1BHC&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네 지난번에 part1 에서는 매수 결정을 하고 가 계약금을 쏜 것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과연 무탈하게 1호기가 잘 마무리 되었을까요? 함께 가보시죠!!이해를 돕기 위해서 물건에 대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지방 물건, A억, 주인 전세 물건part2는 대화가 많고, 계약과 관련된게 많아서 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 가계약금 및 부사님 안내사항당시 가계약 당일 날 매매 특약만 받았고, 전세는 나중에 계약 한다는 말, 잔금은 저에게 다 맞춰준다는 말에가계약금 500을 입금하고, 조용히 계약날을 기다리고 있었음.이때의 느낌은 사실 잔금 뒤로 하니까 여유롭게 돈 마련 할 수 있겠다 하고 좋아했음.(이때 까지는 이상한 지 몰랐음)그러다가 지방투자 실전반을 가게 되었습니다. 2) 갑자기 불안감이 솟아난다.위의 상태로, 아무 것도 협의 되지 않은 상태로 실전반을 가게되었는데거기서 병이 조장님과 대화 하면서 이상함을 느낌.조장님: “피엠님 계약 잘 되고 있어요?”피엠: “ 가계약은 했고 계약서는 다음 주 중에 써요.”조장님: “그럼 계약 당일 날 잔금까지 끝내겠네요?”피엠: “ 어.. 전세는 나중에 잔금때 한다고 하고, 잔금은 저한테 맞춰준다 하더라구요?”조장님: “제가 알던 주전 프로세스랑 좀 다른거 같은데, 튜터님한테 문의 해보시는게 어때요?” 위의 대화를 하고 나서 갑자기 불안감이 솟아남.3)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다피엠:"우도롱 튜터님 제가 지금 계약 방식이 통상적으로 배운 것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아요.열중에서 배운 방식은 매매와 계약 전세 계약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저는매매 계약 하고 잔금일 따로 둬서 그때  전세 계약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튜터님: “피엠님 그 방식도 맞는 방식인데, 매수인만 불안해요. 전세 계약을 미리 안 맺으니까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바로 부사님께 연락을 진행.매도인 마음이 바뀌면 계약이 어그러질수도 있다고 파악을 했음. 4) 부사님의 반응거절 당했을 때를 생각하며 메시지를 보내는데,피엠:"부사님 저희 XX날 계약 쓰는 날이자나요. 18일날 전세 계약도 작성하고, 협의 후잔금날에 전체 마무리 하는 걸로 가능 할까요?"부사님:"네 알겠어요 잔금 날짜만 정하면 되니까 그렇게 하시죠."이때 약간 쾌조를 불렀음.피엠:"네 그러면 전세 특약 보내드릴게요~ 매도인분 확인 요청 드리겠습니다.!"월부에서 배운대로 특약 챠르르~ 송부  실시그리고 매매 계약에서 이 말이 빠져있어서, 꼭 넣고자했음.“전세거래대금은 매매거래대금과 상계 처리 한다.”위의 부분을 말씀 드렸을 때 부사님은 일반적으로 적는 내용이라고 ok하심.애완동물 내용이 금지가 아니라 사육 시로 바뀐 이유는 매도인 분이 원래 1마리 키우고 계심. 5) 튜터님께 특약을 문의하기의 3가지 빼는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심.1.매도인은 민법에 준한 중대한 하자에 대하여 매도인 담보 책임이 있다. (누수, 배수등) 매수인이 리모델링으로 인한 하자는 매도인 면책으로 한다(잔금일로부터 6개월)2.베란다,샤시,창틀 샤시 실리콘 노후로 인한 누수는 매수인이 수리한다.3.본 물건은 20XX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중대한 하자를 제외하고, 확인하지 못한 사소한 하자가 있어도 매매금액은 그러한 하자를 인정한 금액으로 매도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예시. 내부 빌트인옵션, 샷시 실리콘 노후, 방충망등) : 요것도 문의를 드렸는데.. 3가지 다 통상적으로 넣는다고 다른 계약서 보여 줄 수도 있다고 절대 안 빼준다고 하심.이때  약간 부사님과 좀 다퉈야 되나 생각을 했지만, 그대로 진행..1번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진행했음.1번을 원래 민법 상으로 하면 안 날로 부터 6개월이다. 그래서 빼고자 했는데, 뺄 수 없다고 못을 박으심 ㅠㅠ 6) 계약날 당일계약날 당일에는 최소한 누수를 확인해야 한다고 우도롱 튜터님께서 가르쳐주심.: 원래 가장 좋은 것은, 가계약 전이지만 사실 이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그래서 바로 관리 사무소로 직행!매수하는 집과 아래층의 누수 여부를 확인 결과 누수는 없는 것으로 판단함.그리고 월부 에서 계약 당일 날 음료수를 사가면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해서사장님, 그리고 매도인 음료수 1박스 씩 2개 사서 갔음.음료수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부드럽게 이어졌고,  훈훈한 느낌으로 마무리함.이후에 매도자 분께서 집을 한번 더 보고 가지 않겠냐 라고 해서 다시 집을 보러 갔는데,역시 상태가 매우 좋았다. 가족과 함께 가서 가족도 처음으로 집을 봤는데, 상태가 좋다고 함.  7) 법무사우리는 잔금을 치는 날에 법무사를 통해서 등기를 치게 된다.이때 법무사비가 월부에서는 25~30으로 보통 알려져있다.부사님:" 법무사비 30 전후 생각하시면 되요."피엠:"네"라고 하고 나왔다.법무통 어플에 등록을 했는데, 법무통 어플에는 세금 포함 38만원으로 측정 되었다.이때 아.. 30에 해야 되나 생각을 하다가, 문득 같은 지역에 투자한 동료가 떠올랐다.바로 카톡을 보냈다.피엠:"OO님 여기 지역에 투자 하셨죠? 법무사비 혹시 얼마에 했어요.?"동료:"저 여기 25만원에 했어요!"피엠:"아 진짜요? 저도 1호기 여기 하는데, 혹시 법무사 번호좀 줄 수 있어요.?"동료:"보내드릴게요."이렇게 25만원에 법무사 번호를 받았다. 8) 법무사 비 협상부사님께 메시지 보냄. 나는 이때 안 해주면 바로 받은 번호로 연락 하려함.피엠:“부사님 제 아는 지인이 세금 포함 25만원에 등기 진행 했다는데, 소개 해주시는 분도 그렇게 되나요?”부사님:"한번 물어볼게~"한 10분 지났을까 그렇게 해준다고 답이 왔다.여기서 느낀게 아.. 이게 참 알고 모르고가 치킨 몇마리가 왔다 갔다 하는구나.집에 몇억씩 왔다갔다 하는 동안 몇만원 몇십만원은 잘 모르면 코 베인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음.9) 잔금사실 잔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이다.1호기를 할 때나, N호기를 할 때 잔금이 여유로운 사람은 생각보다 없을 것이다.대부분 자신의 예산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하기 때문!나 또한 잔금이 약간 애매했다.왜냐하면 매매 전세차액 기준에서 아파트를 골랐기 때문에, 각종 부대 비용은 크게 생각을 안했다.생각보다 부대비용은 굉장했다.1,2호기 기준에서 우선 취득세 1%, 교육비 0.1%, 부동산 복비, 법무사비 등등~ 대략 매매 가의 넉넉히 2%는 들어가는 것 같다. EX) 3억짜리 집이면 600, 4억짜리면 800 여기서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취득세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3억에 1%면 300을 카드로 할부를 할 수 있다. 고가의 집을 살수록 취득세를 카드로 하는게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의 무이자 혜택등은 위택스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 ☆ 나는  예금과 적금으로 돈이 뭉텅이로 있었다면, 별 고민이 없었겠지만가용 가능한  자산 중에서 주식에 30%, 현금, 만기가 4년 남은 적금 등에 돈이 들어가 있었다.그렇기에 많은 것을 정리해야 1호기 잔금까지 무사히 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최근 장세가 안좋아서 주식은 -를 치고 있었고, 적금은 만기가 4년 정도 남았는데 주식은 손해봐야 하고, 적금은 지키려면 적금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여러가지 상황 중에서 주식은 결국 -손실을 확정 지었고, 적금은 만기전에 해제를 진행했다. 사실 주식을 팔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적금은 거의 적금담보대출을 받아서 하는걸로 생각을 했다.하지만 결론적으론 주식을 팔고 적금은 해제를 했다. 적금은 뒤에 높은 수익률(약 연 6~7%)이 보장되지만,적금담보대출을 갚으면서 수익률이 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후에 투자에 있어서도적금 금액이 커져갈탠데 N호기 투자에서는 반드시 깰일이 생길 것 같아서 지금 당장 해제 실시 했다. 결국은 나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주식의 -는 마음아프고, 적금은 수익률도 못얻었지만 결국 내가 하고 있는전세 레버리지 아파트 투자를 통해서 나는 부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탔다고 생각을 하니 사소한 기회 비용으로 느껴진다.많은 사람들이 자산 운용에 있어서 주식이나 이런 적금이나 예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1호기를 함에 있어서  모든 자산을 써야 할 때 내가 했던 고민 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렇게 첫 투자에 대해서 스스로 복기를 진행했다.스스로 잘한점과 개선할 점으로 마무리 해보려고 한다. 잘한점 1. 1호기를 계속 망설이다가 못할수 있지만, 평소 봐오던 지역을 바로 투자금에 맞고 저평가 된 물건이 있을때 결정한 것 Feat: 비교평가는 평소에 해야하고, 매임 투자 시에는 협상만 진행한다 -우도롱 튜터님- 즉 평소에 선호도를 잘 파악하고 있는게 중요 ☆ 임장 임보 2. 가계약 이후에 특약 등을 수정하려고 해본 것 3. 누수 확인을 계약 당일 이라도 한 것 4. 매코를 받고 물건을 진행 한 것  5. 어려움이 있을 때 동료들, 튜터님께 적극적으로 질문 드린 것 6. 법무비 협상 해본 것 보완할 점. 1. 매코에서 등기부 등본을 안보고 멘토님과 대화에 들어가서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뭉퉁거리게 만듬. -> 뾰족한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할듯 2. 특약은 가 계약금 넣기 전에 전부 협의 한다. -> 돈이 들어가면, 협상이 쉽지 않다. ★ 또한 미리 미리 특약을 적어놔야 한다. (언제든지 바로 송부 할 수 있게)feat 제이리님 특약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 (2호기때 바로 쓸 수 있게 하겠습니다!) 3. 누수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랫집도 방문을 해야한다. ☆-> 계약날 시간도 없고, 에이 이것 까지 해야되? 하면서 안 했는데,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최소 2년을 보유 해야 하기 때문! 4. 복비를 추가로 내주기 보다는 매매가를 덜 깎는게 유리하다. -> 이후 세금 감면 (우도롱 튜터님 피드백) 5. 다방면으로 협상을 시도하지 않았다. -> 투자금 범위에 맞는 물건만 시도, 도전 물건을 하지 않았음. 더 좋은 물건이 깎이는 경우도 있었을탠데내 투자금이 a억이라면 a+3000만원이 드는 물건이 a억이 될 수 도 있을 수 있는데 도전도 안해봄.다음에 2호기 투자에서는 강의에서 갱지지님이 말씀해주신 도전 물건도 만들어서 해봐야겠다. 특약과 현재 상황 등에 대해서 정말 도움 많이 주신 우도롱 튜터님♡ 감사합니다.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우릴즈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앞마당을 만들고, 한달 한달 함께한 모든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누군가의 1호기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저의 생각과, 있었던 일을 대부분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습니다.월부 모든 동료 분들의 N호기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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