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듣기만 하던 비전보드 작성을 제가 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른 조, 같은 조의 동료 분들의 비전 보드를 보면서 계속해서
나도 잘해야 되는데 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 작성 자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본질은 잘 만드는 것인가? 그것에 대한 대답은 No. -->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 즉 내용
겉이 아닌 내용에 집중해서 만들다 보니 작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작성하면서 느낀점은 매년 비전보드를 점검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즉 2024년을 반성하고 2025년에는 새롭게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목표를 점점 현실화 해나가는 것입니다.
열반 기초를 듣기 전엔 장기적인 부분(10년,20년 뒤) 에 굉장히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10년,20년 뒤는 결국 나의 하루, 일주일, 한 달이 모여서 되기 때문에 잘못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장기보다 짧은 하루를 잘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