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때, 편집되어 업로드 된 강의의 순수 런타임이 4시간이 넘는 것을 보면서 “오프라인으로는 하루에 도대체 몇시간 강의를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짧지는 않겠네…”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자음과 모음님이 진행하신 실전준비반 첫 강의는 나의 위와 같은 의문을 풀어주었다. 오후 3시부

이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반드시 좋은 집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강에서는, 1강에서 배운 기본 이론을 실제에 적용해보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아파트 매매와 관련하여 부동산 방문시 겪데되는 세부 사항들을, 매우 자세하게 묘사해주시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의문사항들 (시스템 v. 똘똘한 한채 / 거주우선 v. 투자우선 ) 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부동산 관련 의문사항들 중 핵심사항들을 제대로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본 강의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남들보다 성실히 일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는 어른들을 말을 믿고, 최선을 다해 그와 같이 되도록 노력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15년 가까이 한 지금 제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삶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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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준 조모임 같았다. 지난 주에 있었던 첫 조모임에서는, 조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였으나, 오늘 조모임에서는 모두가 훨씬 더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주에는 더욱더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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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먼저 걸어간 선행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에 도전을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 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강한자가 오래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