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4기 3조 송송송7] 1주차 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때, 편집되어 업로드 된 강의의  순수 런타임이 4시간이 넘는 것을 보면서 “오프라인으로는 하루에 도대체 몇시간 강의를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짧지는 않겠네…”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자음과 모음님이 진행하신 실전준비반 첫 강의는 나의 위와 같은 의문을 풀어주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고, 질의응답까지 다 끝나자 자정을 넘긴 시간에 나는 강의실에서 나왔다. 질의응답시간을 제외하고도 무려 7시간이 넘게 걸리는 엄청난 길이의 강의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집에돌아오는 길에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빨리 오늘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여 부동산 임장을 다니면서, 임장 보고서를 “제대로” 쓰고 싶다!” 였다.  

특히, 강의후, 모든 수강생들의 질의사항들에 진심을 다해 성의껏 대답해주시는 자음과 모음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을 느낄 수 있었고,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열심히 해서 꼭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