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전화하기 전 긴장감이 조금 덜 할 거 같습니다. 1,2강이 전반적인 개념과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면 3강은 실전에 가까운 내용이라 또 흥미롭게 공부했습니다.

1강을 들었을 때 까지는 땅의 가치를 고려해서 서울로 가는게 옳은 거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직장 위치를 고려했을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2강을 듣고 나서는 내 상황에서 고려할 것과 다수가 좋아하는 집의 교집합에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최선"의 선택을 만드는 것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아직 예산이 얼마 없어 서울에 있는 집들은 볼 수 없었지만 어떤식으로 내집마련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조금은 알게된 과제였다. 처음 예산을 보고 이걸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싶었지만 인천에서 연수구는 상위 리스트였는데 해당이 되는 걸 보고 종잣돈 모으기를 잘 한다면 나도 진짜 서울에 내집마련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 절약을 하는 목표가 더 확실해 질

주중에 다른 일들로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1강을 벼락치기로 다 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특히 와닿았던 점은 마지막에 배우는 것은 쉽지만 익히는 것은 어렵다라는 말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용어부터 적절한 예산의 기준을 정하고 아파트를 찾는 과정을 예를 들어가면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 미혼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취업하며 경기도로 갓 올라온 사회초년생 쨀리입니다. 월급이라는 것을 받기 시작하며 유튜브를 통해 제테크, 저축 등에 대한 많은 영상들을 시청해왔습니다. 주변에서도 제태크가 중요하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실천할 방법을 몰라 막막했었습니다. 경제 독서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책을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