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느린제자. 이번 3강을 들으며 임장과 보고서 쓰는 법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거 같다. 해야하는건 알지만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선뜻 발이 떼지지 않았다. 아직 임장도 못가보고 보고서도 써보지 못하고. 그 한 걸음이 아직 왜 이렇게 어려운지….. 이걸 넘어야 할거 같다. 그래도 조모임을 선택해서 이번주 임장을 처음 시도해본다. 나에겐 역사의

6/14 선배와의 만남 겸 오프라인 조모임이 있었다. 그 전까지 온라인으로 만나 인사를 주고 받고 정보를 나누었는데… 매우 어색했다 ㅎㅎㅎ 화면으로 보이는 나의 모습 뭔가 어색하고… 처음 보는 분들과 온라인으로 만남을 하는 건 처음이라 낯설고 부끄러웠다 ㅎㅎ 그래도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분들이라 이야기들도 잘 하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편해졌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