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가더라도 정상으로 갈 수 있도록 꾸준히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느린제자.

이번 3강을 들으며

임장과 보고서 쓰는 법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된거 같다.

해야하는건 알지만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선뜻 발이 떼지지 않았다.

아직 임장도 못가보고 보고서도 써보지 못하고.

그 한 걸음이 아직 왜 이렇게 어려운지…..

이걸 넘어야 할거 같다.

그래도 조모임을 선택해서 이번주 임장을 처음 시도해본다.

나에겐 역사의 순간일수도 있다

나의 인생이 바뀌는 시작의 첫 페이지.

그렇게 믿으며!

느리게 가더라도 바로 시작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내 속도에 맞춰 정상까지 꼭 갈 것이다.

핑계는 누구나 똑같이 있을거다.

이것땜에 못하고 저것땜에 못하고….

그런 핑계로 멈추지 않으려고 월부라는 끈도 놓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강의와 독서를 통해 내공은 쌓으며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해야지.

워킹맘으로 피곤한 나날이지만 그래도 계속 마음을 다잡아가며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비전보드와 목표들을 수시로 들여다보며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