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76조 강뷰드림] 비교평가 1등을 뽑는게 아니야!

벌써 3주차라니.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가 ㅋ

계~속 하고 싶다 ㅎㅎㅎ

이번 3주차 강의는 비교평가에 대해 배웠다.

아직 실제 임장, 임장보고서 등 해보지 않아서 이번에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실제로 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들었던 생각은

‘내가 앞마당 넓히고 단지 여러개 비교했는데 그 중에서 1등 못 고르면 어떻게 하지?’

‘난 서울만 하고싶은데…’

나의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다.

비교평가란? 내가 가진 돈으로 최선의 집을 고르게 해주는 중요하고 가치 있는 과정.

비교평가 이유

1.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

2. 같은 돈으로 더 벌 수 있다.

3. 전세, 매도 운영에 도움이 된다.

=> 투자 관련 의사결정을 스스로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가치와 가격, 가치판단이 중요하다.

입지 가치 - 교통(접근성), 위치 => 1순위 우선순위로 보고 직장, 학군, 환경 그 외로 보기

당연히 건물의 가치도 봐야함. 

지역 내 핵심가치 찾기!!!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 찾아내기(예-평촌 학원가 등)

지역마다 핵심가치는 다를 수 있다. 그 지역에 핵심가치를 찾으면 보일 것이다.

핵심가치를 더 충실하게 만족하는 곳으로 찾기.

비교평가의 본질은 1등을 뽑는게 아니다!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매기는 과정이다.

장점이 많은 것, 보완할 수 있는 것, 조건이나 상황을 보고 결정.

비교평가 분석하는 항목들 하나하나씩 체크해나가는데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고 다 비슷할때는 그냥 빈칸으로 둬도 된다는 잔쟈니님의 말씀.

비교평가하는데 부담이 덜었다.

해볼수 있을거 같다.

나의 투자 방향성.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우선은 2주택이 목표이다)

계속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내가 일을 하면서 투자를 해나가는데 투자를 하려면 이 직장과 직업을 잘 유지해야 수입이 들어온다.

수입이 있어야 투자도 하는 것이고.

내가 연저축을 5천이상 하지는 못한다. 많이 해야 2천만원 정도?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선 내 일에도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근무를 할 때도 책을 짬짬이 읽고 딴청부렸는데… 일단 나의 메인은 직장이다.

욕심 부리지 않고 한계단 한계단 천천히 밟아 나가야 한다.

슬로우 싱킹.

투자가 강한 몰입을 통해 지금 해결해야 하는 일은 아니다.

‘러닝 초보다도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42.195킬로미터 완주할 수 있게 된다.’

‘슬로싱킹‘

이완된 상태에서 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답을 구할 수 있음. 이완된 상태에서 조급함 없이, 쉬는 것처럼 생각하는 슬로싱킹 방법을 터득한다.

목표는 늘 생각하고

그래도 투자에 대한 생각은 1초도(?) 놓지 않기(무의식중에!ㅋㅋㅋ)

쉼없이 생각하고 공부하는 내가 되겠다.

아직 2강이 더 남았지만 이따 듣고 나머지 더 추가로 정리해봐야겠다.